제20대 총선 수원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밤밭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점심 배식 자원봉사에 나섰다.
백혜련 예비후보는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복지관의 1백여명의 어르신들과 인사 및 덕담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후보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노력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가지는 한편,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혜련 예비후보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과 존중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필요하다”며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저소득・독거노인의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혜련 예비후보는 1967년 장흥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지낸 강직하고 소신 있는 법조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을 지역위원장, 서호복지관 및 은빛사회복지협의회 법률고문, 수원경실련 자문위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한국인터넷게임중독 예방치료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