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도 여성장애인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

김철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7:24]

경기도의회 “경기도 여성장애인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

김철민 기자 | 입력 : 2021/06/15 [17:24]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발의한 경기도 여성장애인 지원 조례안15, 35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 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 여성장애인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  © 경기도의회



 

이번 개정안은 기존 임신·출산·양육에 집중되었던 여성장애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임신과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장애인에게도 집중될 수 있도록 보다 보편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관련하여 문경희 부의장은 여성장애인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4월에 개최한 바 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장애인의 교육수준은 초등학교 이하가 67.3%에 이르고, 2019년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은 74.2%, 여성 54.2%로 남성이 20.0%p 더높은 것으로 나타나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의 성별 격차(26.6%p)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지표가 많다.

 

문경희 의원은 제정안은 여성과 장애라는 다중차별을 겪으며 살아가는 여성장애인의 기본적인 학습권, 노동권, 건강권 등의 권리를 보장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그동안 여성관련 정책은 장애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고, 장애 관련 정책은 여성이라는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지원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장애인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본 제정안을 통하여 여성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6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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