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시작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24일 입법청원 행동돌입 선포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5/25 [19:17]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시작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24일 입법청원 행동돌입 선포

김삼석 기자 | 입력 : 2021/05/25 [19:17]

 

정치권과 인권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국민과 함께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10만 입법청원 행동을 시작했다. 정당과 시민단체들은 이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24일 오후 2, 서울여성미래센터 지하1층 소통홀에서 가졌다

 

지난해 629, 장혜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다. 이어서 630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에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평등법)' 제정을 권고하는 의견표명을 결정하였다. 차별금지법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고 평등법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를 준비 중에 있지만 시민단체들이 보기에는 속도가 너무나 더디다는 지적이다. 국회가 재보궐선거를 핑계로, 여당의 대표단 선거를 핑계로, 그리고 이제는 대선과 지선 준비를 핑계로 또 다시 차별금지법을 나중으로 미루려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시작했다 © 수원시민신문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국회의 움직임을 촉구하며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을 시작하면서 국민동의청원을 시작으로 움직이지만 우리의 움직임은 국민동의청원으로 끝나지 않는다. 평등의 약속인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행동은 차별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이 청원의 제도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이 사회의 시민이지만 국민에 속하지 못한 이주민들, 국민이지만 여건상 실명인증이 불가하여 청원에 동참할 수 없는 해외교민들의 이야기도 의원 소개 청원을 통하여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연명을 모으자고 밝혔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bit.ly/equality100000

 

차별금지법이 금지된 나라,

인권의 상식은 언제까지 나중에

 

시민 10명 중 9나도 언제든 차별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차별 받은 사람 10명 중 7명은 대처하지 못해.

대처한 10명 중 7명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

국가는 어디에 있습니까?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 이후

17대 국회에서 발의 시작,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지도 1.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인권의 상식인 차별금지법

국회는 언제까지 외면할 겁니까?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10만행동으로 함께 제정합시다!

 

나중으로 밀려날 수 없는 우리의 존엄을 선언합시다.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온 시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차별금지법을 바라는 시민이 발의자가 되는

10만행동에 함께 합시다!

 

평등의 메아리가 세상을 가득 채우도록

서로의 든든한 동료 시민이 되어

차별 받고 속앓이만 하던 우리의 일상을 바꿉시다.

이제 국회가 응답하게 합시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bit.ly/equality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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