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망포역 공공공지’보행자 우선의 녹색쉼터로 새단장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7:33]

수원시 영통구‘망포역 공공공지’보행자 우선의 녹색쉼터로 새단장

김영아 기자 | 입력 : 2021/04/14 [17:33]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가 고질적인 불법주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망포역 공공공지개선공사를 지난 14일 완료하고 보행자 우선의 녹색쉼터로 새단장했다.

▲ 수원시 영통구‘망포역 공공공지’보행자 우선의 녹색쉼터로 새단장  ©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는 망포역 공공공지에 볼라드를 조성해 불법 주·정차량을 막는 한편 대로변의 삭막했던 공간을 식물이 자라는 플랜터와 쉼터로 꾸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망포역 공공공지가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멈추고 머무는 공간으로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선순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1990년대 말 주변 상가입주와 맞물려 20여 년 동안 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불법 주·정차 문제로 매년 수백 건의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며 구에서는 수차례 개선시도를 했으나 이해관계자들 간의 대립으로 무산된 바 있다.

영통구는 2019년 시민안전을 최우선한다는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인근 상가 입주민을 비롯한 주차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갈등을 조정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2020년 하반기에 와서야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을 유발하는 지역현안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내어 망포역 주변을 생활 터전으로 삼는 상가 입주민들과 시민 모두가 윈-윈하게 된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망포역 공공공지 개선사업이 소통과 협업, 적극행정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완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향후 시민들의 공공공지 이용행태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도심 속 녹색환경을 제공함과 더불어 망포역 일원을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특화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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