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도 화가 개인전, 프레임에 갇힌 자 한명숙 노무현 김복동 윤미향 노회찬에게14일 오후 5시에 문을 열고..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김종도 화가가 black frame이라는 주제로 세번 째 개인전을 연다. 14일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전시한다. 김서경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는 페이스북에 "프레임에 갇혀진 사람은 표적이 되어 온 가족이 발가벗겨 지고, 목숨을 잃기도 한다. 프레임을 만든 거대한 권력, 보이지 않는 통탄할 세상을 초상화를 통해 김종도 작가는 그려내고 있다"고 격찬했다.
다음은 김종도 화가의 초대장이다.
제가 black frame이라는 주제로 세번 째 개인전을 합니다. 2021년 4월14일 오후 5시에 오픈하여 일주일간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2021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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