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진실 규명해야할 때!"
내란음모사건 연루자 박민정 전 통합진보당 청년위원장 만기출소!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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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양심수 박민정 석방환영대회'에 참석하여 "박근혜 독재정권의 국정원 하에서 조작된 이 참담한 사건의 진상을 즉각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5시 청주여자교도소 앞에서 출소와 함께 진행된 환영대회에는 정진우 구명위원회 공동대표, 김창한 민중당 공동상임대표, 김미희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등 민중당과 시민사회단체에서 모두 150여 명이 모였다. 
▲ 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진실 규명해야할 때!"     © 수원시민신문
홍성규 후보는 "박근혜 독재정권 시절에도 재판부는 내란음모에 대해 모두 무죄임을 분명히 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이석기 전 의원, 김홍열 전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옥에 갇혀있어야 하는가"라며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청와대와 국정원의 대표적 조작사건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즉각 모든 진상을 규명하고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촛불을 들었던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인 5월 12일은 내란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이석기 의원의 이른바 '5.12 마리스따 강연'으로부터 딱 5년째 되는 날"이라며 "서슬퍼런 박근혜 정권 하에서 남북미중 정상회담과 평화협정을 주창했다는 이유로 이 의원은 9년을 선고받았으나 그로부터 5년 후 그의 이야기는 모두 희망찬 현실이 되지 않았나. 우리 시대가 큰 빚을 지고 있는 이석기 의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 내란음모사건 연루자 박민정 전 통합진보당 청년위원장 만기출소!     © 수원시민신문
이른바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은 '국정원 불법부정 대선개입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과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던 2013년 8월 시작되었다. 1차로 이석기 의원 등 6명이 구속되었고, 2015년 5월에 2차로 우위영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 등 3명이 추가구속되었다. 3차로는 홍성규 전 대변인 등 6명에 대한 재판이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만기출소한 박민정 전 청년위원장은 3년형을 선고받고 2차 구속자 중 마지막으로 석방되었다. 각각 9년, 5년형을 선고받은 이석기 전 의원과 김홍열 전 위원장은 여전히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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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3 [12:12]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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