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8대 의제, 청년평화선언 발표
[자료]"2018년 새로운 평화의 시대, 주인공은 청년이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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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는 512일 광화문광장에서 새로운 평화의 시대, 주인공은 청년이다라는 내용으로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청년의 8대의제를 포함한 청년평화선언을 발표했다. 8대선언은 8.15 광복절 남북청년 교류 행사 개최, 청년들의 학술, 문화, 스포츠 교류 확대, 북에 대한 정보접근과 인터넷 교류 확대, 예비군폐지 및 군축, 분단비용 절감으로 교육예산 확대, 경협사업 신규청년일자리 20% 보장,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한반도 역사 바로잡기를 담았다.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는 평화의 물꼬가 트이고 있는 지금, 2016년 촛불혁명, 2017년 정권교체를 만든 주역은 청년들이었던 것처럼, 2018년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갈 주인공은 청년이 되어야 우리가 바라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청년의 8대의제를 발표했다.

 

진보대학생네트워크 최복길 회원은 올해 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은 남북청년들의 교류 행사 개최 하여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의 학술,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청년민중당 김선경 부대표는 "올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자 하는 마당에 냉전시대의 유산인 예비군 제도는 폐지 되어여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비군제도의 탄생은 군사쿠테타를 통해 집권한 박정희정권에 의해서 만들어진 제도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손솔 민중당 대표는 분단상황을 이용해 권력을 이어가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낡은 적폐를 단호히 청산해야 한다며,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유지영 청년하다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올 초에 발표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실효를 못 거두고 있다며, 판문점 선언이후 확대되는 새로운 경협지대에 청년일자리 20%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면 청년들의 숨통일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상임이사는 촛불혁명으로 한국사회의 봄을 만든 청소년도 한반도의 평화의 봄을 맞이하고 만들어갈 권리가 당연히 있지만 청소년 참정권은 없다면서 평화의시대에는 청소년 참정권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는 2016년 촛불혁명, 2017년 정권교체를 만든 주역이 청년들이었던 것처럼, 청소년, 대학생, 청년이 함께 모여 2018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네트워크 단체이다.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는 지난 4월에 결성하여, 남북 정상회담에 즈음한 청년이 만드는 한반도 평화 토론회와, 청소년 대학생 청년 통일인식 설문조사, 4.19 혁명 기념 종전선언·평화협정 촉구 기자회견, 4.21 예비군 민방위 훈련 폐지 퍼포먼스, 평화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평화위원회는 남북 청년교류사업과 평화체제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해갈 예정이다.

 

#평화위원회 참가단체(5.12 현재)

대학생역사동아리 다움, 대학생겨레하나, 전국평화나비네트워크, 진보대학생네트워크, 청년민중당, 청년전태일, 청년하다, 한국청년연대,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1318광주희망,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 안산청년네트워크, 성남청년네트워크, 일하는2030, 청년다움, 서울청년네트워크(관악 청년센터 더나은, 새바람, 나라사랑청년회, 즐거운청년커뮤니티 e끌림, 청년다락, 청년두레, 청년보라, 민족통일애국청년회), 경기청년연대(고양평화청년회, 성남청년회, 터사랑청년회, 용인청년회, 하남청년회, 안산청년회, 부천청년회, 안양일하는청년회, 군포청년회, 수원청년회, 평택청년회, 청년의정부), 광주전남청년연대(청년공감 시선, 활개, 화순민주청년회, 여수청년회, 목포사랑청년회, 순천청년연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청주청년회, 원주 문화공동체 더나은

▲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8대 의제, 청년평화선언 발표     © 수원시민신문

 

[청년평화선언문] 2018년 새로운 평화의 시대, 주인공은 청년이다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한 청년의 8대 의제 제안

 

지난 4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한반도의 두 정상은 전쟁이 없는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고, 통일로 나아가자는 역사적인 합의를 담은 판문점 선언을 선포하였다. 판문점 선언은 기존 남과 북의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동시에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방안과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된 포괄적 합의를 담고 있다. 한반도의 온 겨레는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시작된 것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평화의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2016년 촛불혁명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으로부터 시작되었고, 2017년 정권교체의 주역이 청년이었던 것처럼,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청년들의 준비와 노력이 없이 평화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따라서 분단적폐와 이별하고 새로운 평화를 위한 청년들의 준비와 활동이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지난 413일 청소년·대학생·청년들은 국회에서 긴급 토론회를 갖고 정상회담에 즈음하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단체들은 향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청소년·대학생·청년들이 평화를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만들어가자고 마음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419일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 건설을 선포했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평화의 시대의 주인공도 청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길을 살아갈 청년들은 다음과 같이 새로운 평화시대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한 8대 의제를 제안하는 바이며,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갈 것이다.

 

<새로운 평화시대 남북 평화정착을 위한 평화위원회 8대 의제>

1. 예비군, 민방위 폐지, 군복무기간 축소 등의 병역제도 개혁

2. 분단비용 절감으로 교육복지예산 확대

3. 남북경협사업 등에 신규청년일자리 20% 보장

4. 분단의 희생양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

5. 도서,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정보접근과 인터넷 교류 확대

6.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의 학술,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 확대

7. 올해 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은 남북청년들의 교류 행사 개최

8. 남북이 함께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독도문제, 동북공정 문제 등 한반도 역사 바로잡기

 

2018512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

대학생역사동아리 다움, 대학생겨레하나, 전국평화나비네트워크, 진보대학생네트워크, 청년민중당, 청년전태일, 청년하다, 한국청년연대,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1318광주희망,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 안산청년네트워크, 성남청년네트워크, 일하는2030, 청년다움, 서울청년네트워크(관악 청년센터 더나은, 새바람, 나라사랑청년회, 즐거운청년커뮤니티 e끌림, 청년다락, 청년두레, 청년보라, 민족통일애국청년회), 경기청년연대(고양평화청년회, 성남청년회, 터사랑청년회, 용인청년회, 하남청년회, 안산청년회, 부천청년회, 안양일하는청년회, 군포청년회, 수원청년회, 평택청년회, 청년의정부), 광주전남청년연대(청년공감 시선, 활개, 화순민주청년회, 여수청년회, 목포사랑청년회, 순천청년연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청주청년회, 원주 문화공동체 더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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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3 [10:4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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