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위 대표자회의, 23~26일 평양 추진
6.15공동행사와 각계 민간교류 방안 등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 논의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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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7년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열린 6.15 민족통일대축전 민족단합회 및 폐회식을 마치고 나오는 백낙청 당시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를 북측 참가자들이 환송하고 있다.[사진 : 뉴시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평양에서 남·북·해외 대표자회의 개최를 합의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고 현장언론 민플러스가 보도했다.

6.15남측위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판문점 선언 이행과 당면한 6.15민족공동행사, 각계 교류 등에 대한 민간 차원의 논의를 위해 남·북·해외 위원장회의를 5월에 개최하자고 북측과 해외측에 제안했고, 북측위원회가 날짜와 장소를 정해 남측과 해외측에 회신했다.

6.15남측위는 다방면의 교류협력, 민족공동행사 추진 등 본격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 사업의 일환이라고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6.15남측위 대표단의 방북에 관해 통일부 관계자는 “판문점 선언에 따라 승인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6.15남측위의 방북신청이 접수되면 절차에 따라 승인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통일뉴스가 보도했다.

통일부가 남측위 대표단의 방북을 허용할 경우 지난 2009년 3월 이후 9년만에 6.15대표자회의를 평양에서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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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0 [19:1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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