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방치됐던 유휴지 꽃동산으로 조성한다
주민자치위원회서 쓰레기 치우고 연산홍, 꽃단지, 야생화 등 심어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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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방치돼 있던 상현마을 쌍용스윗닷홈아파트 앞 유휴지를 주민들을 위한 꽃동산으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방치됐던 유휴지 꽃동산으로 조성한다     © 수원시민신문

 

한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상현동 548-9번지 일대 1,300유휴지는 그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 투기나 무단 경작의 대상이 됐다.

 

이곳은 용인과 수원의 경계에 있어 도시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한 생활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유주로부터 토지무상사용 승낙을 받고 자치센터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오는 5월 말까지 이곳에 자산홍, 회양목, 꽃잔디 등과 계절별로 각기 다른 야생화를 심어 꽃동산으로 가꾸기로 한 것이다.

 

또 도로 방향으로 길게 형성돼 눈에 잘 띄는 경사면에는 잔디를 깔고 회양목을상현1이라는 글자 모양으로 심어 이곳이 한 눈에 드러나게 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30여명은 무단 투기돼 있던 생활 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일부 정비된 땅에 자산홍과 회양목 1,000그루, 꽃잔디 모종 1,200개를 심었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마을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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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7 [14:59]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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