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경기본부, 경기지역시민사회단체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기자회견 진행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및 한반도 평화정착 기원 성명서’에 248개 단체 연명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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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일 예정된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경기도내에서도 환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4일 수원역 문화광장에서는 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경기·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40여명의 제정당 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6.15경기본부, 경기지역시민사회단체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기자회견 진행     © 수원시민신문


이날 기자회견은 이종철
6.15경기본부 상임대표의 여는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삼일후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며. "2007년 이후 11년만에 열리는 4.27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운명을 가르는 회담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상임대표는 이어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6.15수원본부 정종훈 상임대표는 "이번 정상회담에 몇가지 바람이라며 첫째로 주변 강대국이 아닌 우리 남과 북이 자주적으로 우리끼리 평화선언을 해야 하는 자주적인 평화선언을 바란다"고 밝혔다.둘째로는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라는 장벽이 있긴 하지만 최대한 남북교류가 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합의와 선언이 있어야 한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정례화를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이 합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발언에서 양경수 민주노총경기본부 본부장은 "한반도는 65년동안 정전 상태라면서 하루 빨리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경수 본부장은 발언에서 "한반도 사드배치와 이로 인한 최근 상주에서의 폭력 진압 등이 남북이 아직 정전상태이기 때문에 한반도 분단을 자국의 이익에 이용하려는 주변국들에 피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기자회견에서 밝힌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바라는 경기지역 성명서는 경기지역 광역단체, 시군단체 등 총 248개 단체가 연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남평화연대 양미화 공동대표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정희 운영위원장이 낭독했다.

 

기자회견 마지막 퍼포먼스로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남북미 정상의 가면을 쓴 참가자가 ‘65년간의 한국전쟁을 종전하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선언에 사인을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참가자들은 단일기(한반도기)를 흔들며 환호하였다.

 

경기지역시민사회단체는 정상회담 당일인 427일 경기지역 주요 거점에서 환영 선전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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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6 [16:0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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