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무빙워크 사고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라"
민중당 청년후보들, 이마트 무빙워크 사고 청년노동자 추모 기자회견 진행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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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마트 다산점에서 무빙워크 수리 도중 21세 청년노동자가 사망했다. 이에 오늘 29일 오후 3시, 21세 청년노동자를 추모하며 철저한 진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이마트 다산점 앞에서 진행되었다.
▲ "이마트 무빙워크 사고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라"     © 수원시민신문
기자회견에는 민중당 수도권 청년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참석했으며 청년민중당 김선경부대표도 참석했다. 
기자회견에는 지난 구의역사고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에서 조사위원이었던 김종민 동대문 3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 구의역 사고 때에도 서울메트로는 ‘김군’의 잘못으로 스크린도어 사고 일어났다고 말했지만 특별근로감독 결과 2인 1조를 무시하고 끼니도 거른 체 일을 하는 과중한 업무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었다”면서 “이번 사고에서도 발주처인 이마트가 책임을 회피할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경 청년민중당 부대표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 도중 사망한 김군과 제주도 현장실습생 고 이민호 군의 죽음에서도 회사는 늘 고인의 잘못으로 몰아갔다”면서 “이번 사망사고와 관련해서 사건초기부터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해야하며 이번 기회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기업살인 처벌법 등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중당 청년조직인 청년민중당은 기자회견 후 사고가 발생한 4시 27분에 이마트 다산점앞에서 추모 1인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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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30 [21:3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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