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 개원 5주년 기념 학술포럼 개최
「수원시민의 정부,“복지시민권”실현 방안」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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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원장 이재은)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수원시민의 정부, “복지시민권실현 방안을 주제로 327() 오후 2시부터 수원시 이비스호텔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복지시민권에 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시민, 관련분야 전문가, 공직자, 시민단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정연구원의 개원 5주년을 축하하면서 연구원이 5년동안 수원시 정책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포럼과 관련, “시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정당한 노동의 대가, 더 나은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 등 삶의 기본조건을 제공하는 것 또한 지방정부의 몫이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총행복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은 GDP중심의 경제성장에 대한 부작용과 한국사회의 행복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민총행복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함을 강조했다. 박이사장은 지방정부의 과제로 성장을 넘어 더불어 행복으로의 시정 패러다임 전환과 시민 총행복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 그리고 행복조례 제정, 행복실감 지표개발 및 시민운동 전개 등을 제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소장은 지역일자리 정책과제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수원시의 일자리환경 및 일자리 정책을 분석하고 지역고용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 등 수원시 고용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도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주거복지정책 및 변화를 분석하고, 수원시 주거복지정책 방향 델파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민간임대주택 공익성 강화 등 정책제언을 발표하였다. 세 번째 주제발표자인 이근영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은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수원시 교육복지 추진 현황 및 계획을 확인분석하고, 수원시 시정 비전에 따라 수원시 교육목표 수립과 구체화 등 수원시의 교육복지 추진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였다. 네 번째 주제발표자인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원은 육아복지권 실현을 위한 수원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수원시 육아정책을 분석하고 지역사회, 직장, 가정,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육아복지권 실현을 위한 수원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수원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이 좌장으로 원영덕 수원시 일자리정책과장, 김선희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명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김혜금 동남보건대학교 보육과 교수 등 정책부서,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수원시민의 정부복지시민권 실현을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이재은 원장은 올해 수원시는 복지의 패러다임을 노동주거교육육아 분야로 확장하고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복지시민권 실현2018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였다. 우리 연구원은 수원시의 정책을 연구하는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수원형 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학술포럼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포럼이 수원시민의 복지시민권실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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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7 [11:46]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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