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성추행·성폭력 신고센터 만들고 실태조사
문화예술 전 분야 성폭력 실태 조사를 실시
이경환 기자
광고

▲ 이윤택 연극연출가 기자회견     © Jtbc 화면캡쳐

  

문화체육부는 연극계 대부인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성추행을 계기로 문화예술계 성희롱 및 성추행 문제에 대해 예방과 근절에 나선다.

 

우선 지난해 실시한 문학·미술 분야와 영화계를 대상으로 한 시범 실태조사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주요 분야별 신고·상담 지원센터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성폭력 논란을 계기로 전 분야로 실태조사를 확대하고 예산 및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성희롱·성추행 예방·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하고, 예방 교육도 강화해 나간다.

 

3월부터는 연극 등 문화예술분야는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연예사업 등 대중문화 분야는 콘텐츠진흥원 공정상생센터에서 또 영화분야에서는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으로 통합된다.

 

문화예술계 인사와 양성평등 전문가들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성평등문화정책위원회(위원장 이혜경)를 통해 성희롱·성추행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위원회 논의 사항과 분야별 실태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와 협의해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정 노력과 함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권리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밝혔다.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2/21 [18:55]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체부, 이윤택, 성추행, 성폭력 관련기사목록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