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수원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실태 및 욕구 조사」연구 보고서 발간
김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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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원장 이재은)수원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실태 및 욕구 조사관련 연구 보고서를 발간한다.

생활문화는 전문 예술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창작하는 문화활동을 의미한다. 자기 삶의 의미화를 통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자기표현의 수단을 획득한다는 점에서 수원 시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며, 주체적 자기표현이 타인과의 창조적 커뮤니케이션을 발생시키며 공통의 의미와 감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지역 애착도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는 문화분권, 주민자치 및 지역문화 진흥의 초석으로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활문화활동의 기본 단위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를 주목하여 이를 시민의 정부수원시의 기치에 적합한 지역문화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양상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 정책 요구 사항 등을 조사하였다.

수원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101개 팀과 389명의 동호회 회원 설문조사, 동호회10팀을 심층 인터뷰 한 결과, 동호회 활동이 자존감 향상과 삶의 질 향상 등 개인적인 차원 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 애착도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회원 간 활동 여건과 열의 차이로 인한 갈등 문제, 동호회 공간 부족 문제, 경제활동인구의 시간적 장벽 발생, 동호회 간 네트워크의 어려움 등 다양한 애로 사항이 드러났다. 또한, 동호회 조직의 생애주기별, 인구 집단별 세분화된 동호회 활성화 정책 방안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조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고 수원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문화 주체가 네트워킹하는 수원시 생활문화 플랫폼의 구축, 수원시 생활문화공간 발굴, 수원시 생활문화매개자 양성 등을 제언하였다.

수원시에는 아직까지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종합적 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다. 이번 연구에서 진행한 수원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실태 및 욕구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결과가 생활문화 진흥 정책 추진에 대한 근거와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수원시가 꿈꾸는 사람중심 도시, 창조적인 시민들의 문화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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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0 [22:24]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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