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대변인 "평창올림픽 실패, 한반도 긴장 강화위한 미일 야합 규탄"
[자료]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논평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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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 일본이 한통속이 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어제(7)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대북 압박 정책을 최대한으로 지속하겠다고 합의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서로 어울린다는 뜻의 야합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평창올림픽 개막이 코앞이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에 이어 김여정 제1부부장의 대표단 방문 결정으로 남북 관계 개선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전 세계가 평화올림픽 성사를 간절히 바라는 지금 미일이 정반대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평창올림픽은 물론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에 훼방을 놓는 미일 양국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합의 내용은 더 문제다. 수십 년간 이어져온 제재와 군사압박에도 북은 핵개발의 완성단계로 진입했다. 이제 와서 더 강하게, 더 길게 제재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걸 알면서도 대북제재강화를 합의한 것은 그 목적이 북핵문제 해결이 아니라 남북관계 긴장조성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를 통해 자국의 정치에 이익을 보려는 것이다.

 

미국은 세계 평화 수호자를 자처하며 북을 나쁜 나라로 규정짓고 남한에 무기를 강매한다. 일본은 한반도 긴장을 빌미로 평화헌법을 수정해 전쟁가능한 나라가 되길 애타게 바란다. 한마디로 미국과 일본은 한반도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한반도의 운명은 우리 민족이 결정한다. 일이 감 놔라 배 놔라하거나 개입방해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두 나라는 평화올림픽 성사에 방해되는 모든 언행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 국민과 전 세계는 누가 평화의 편에 서 있는지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201828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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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00:3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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