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사무처, 왜 홍보비(시민세금)로 비판 기사막았나?
[특집연재2] 2014년 5월, 당시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은 왜 선거 전에 기자를 급히 만나자 했나?
김삼석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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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원시의회 사무처와 '작은 언론'에 무슨 일이?

 2. 2014년 수원시의회 사무처, 왜 홍보비(시민세금)로 비판 기사막았나?

 - 당시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은 왜 선거 전에 기자를 급히 만나자 했나?

 3. 수원시의원 부인의 꽃집친척 수의계약논란 보도 그 이후

 4. 수원시의회 사무처의 2017년판 신종 언론탄압

 - 기자에게 똥묻었나? 의회 사무처에 똥묻었나?

 5. 수원시의회 조례 중 특혜조례 있나? 없나?

 - 수원그린트러스트를 위한 특혜조례 어떻게 개정됐나.

 6. 수원시의회, 2014년 법인카드 명세 공개...2017년 비공개?

 7. 수원시의회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재결을 얻어냈지만...

 - 행심위는 시의회 편?...재결 주문 들쪽날쭉 고무줄?

 8. 언론사의 관공서 대변인(홍보팀)상대 행정광고비 영업 백태!

 9. 언론사와 관공서 대변인실과의 올바른 관계정립 가능한가?

 10. 언론사는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반성하나?
 
 독자들은
20186월 지자체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막말과 수의계약 비리 의혹 등으로 엉덩이에 겨묻거나 똥묻은 기자와 공무원, 수원시의원들을 제보(031-244-8632)해주기 바란다.

                                                                                                   (편집자 주)  

 

2014521일 오후 152, 기자의 핸드폰으로 수원시 한 팀장한테서 급히 전화가 왔다. 기자는 당시 바빠서 나중에 전화를 드린다는 문자를 남겼다.

 

이윽고, 계속 전화가 왔다. 기자는 당시 한달뒤에 있을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오목천동, 평동, 호매실동에 선거구를 둔 차00 시의원 후보사무실에서 선거관련 취재를 하고 있었다. 사무실은 고색동이었다. 00시의원 후보자는 기자와 함께 당시 서수원지역의 허파인 칠보산이 환경파괴되는 점을 가슴아파했다.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닦는다면서 칠보산 꼬리는 사정없이 잘리워졌다. 5월초 차00시의원 후보자와 기자가 공사현장도 같이 방문해 산림파괴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00시의원 당선자는 얼마뒤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 누리집 모습   © 수원시민신문


각설하고,

 

울려오는 전화벨소리에 차마 거절도 못하고, 00시의원 후보자 사무실을 나와, 521일 오후 430분경 권선구 고색동 뚜레주르 고색점에서 수원시 팀장을 보기로 했다. 서수원 촌구석의 초라한 한 커피숍을 황급히 찾아 온 수원시 공무원들, ?

 

이 팀장은 다른 팀장을 데리고 나왔다. 당시 수원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이었다.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은 끈질기게 당시 본지가 연재 중인 시의회 비판기사를 내려달라는 투였다.

 

당시 본지에서는 수원시의원들의 업무추진비 편법 사용에 대한 비판기사를 연재 중에 있었다. 보도뒤 새누리당 이칠재 시원은 기사 때문에 자신이 공천받지 못하게 되었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시의원들이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꽃집의 운영을 도와(?) 판매 매출을 올리는 진풍경도 집중 보도했다.


 2014년 수원시의회 홍보팀장 "이 정도 (비판기사)썼으면 되지 않았느냐” “이제 잘 지내자라고

팀장의 요구는 이어졌다. “지역에서 서로 안볼사이도 아니고, 이 정도 (비판기사)썼으면 되지 않았느냐” “이제 잘 지내자라는 것이었다
 

기자는 남의 기사를 왜 건드리느냐” “무슨 이유로 기사를 내려라 마라느냐라고 답하면서 수십분이 시간이 지났다.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이 기자에게 기사를 내려달라는 부탁을 집요하게 하면 기자는 참 난처해진다. 그냥 무시하고 갈수도 있지만 광고비를 쥐락펴락하는 홍보팀장과의 관계를 무시할 수 없는 처지가 이 지랄같은 세계다. 특히 군소언론, 작은 언론은 더하다. 지역의 유력 일간지나 케이블 방송, 지상파 방송, 통신사야 관공서나 공기업의 홍보팀이 알아서 시민의 세금으로 듬뿍듬뿍 홍보비를 집어주니, 서로 행복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으니 무슨 문제랴.

 

결국 배너광고 게재 약속에 기자는 한 초라한 커피솝에서 처참하게 무너진다. 그래서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말을 듣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작은 언론들은 배너 광고나 지면광고 하나 따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은 자신들의 비판기사를 무마시키기 위해서 시민의 세금인 홍보비로 언론길들이기에 이용할려는 의 위치를 즐기는지도 모른다. 아니 당시 그렇게 했다. 함께 장단에 놀아난 기자도 잘한 게 없다. 똥묻은데 대해 반성하고 있다.

 

이 웃지못할 단편적인 모습이 전국의 관공서와 공기업 홍보팀과 출입기자를 사이에 두고 2017, 2018년 이 시각에도 끊임없이 벌어지는 자화상이다.

 
반론권 보장차원에도, 현 수원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 이런 문자 안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라고만  

20145월 그렇게도 다급히 기자를 부리나케 찾아, 시민의 세금인 홍보비로 기사를 무마한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이 2017년 보무도 당당하게 언론을 길들이고 있다.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시민의 세금으로 말이다. 자신들은 겨만 묻고, 똥은 안묻었다는 건가? 새시대를 맞아 엄격히 기레기를 분리수거하겠다는 건가!

 

20177월부터 수원시의회 사무처(당시 배민한 사무처장, 현 황경연 의정담당관) 홍보팀(팀장 온상훈)은 기자의 행정광고 요청 문자를 빌미로 본지에 보도자료 제공을 일체 거부했다. 그와 함께 일체의 행정광고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 관련 내용은 [특집연재기사1]에 자세히 나와있다.

 

지역의 유력 일간지나 케이블방송, 지상파방송, 통신사와 관공서 공기업 홍보팀의 허니문을 지붕쳐다보듯 해야하는 괴물같은 현실, 작은 언론이 기구하고 초라하게 촌구석의 커피숍에서 저급하게 홍보비를 개껌처럼 던져지면 울며겨자먹기로 받아먹을 수밖에 없는 또 다른 현실, 입을 다물어야 하나. 아니 시시비비를 가리자.

  

이제 죽비같은 소리로 시시비비를 가릴 때다. 기자가 시인이 될 그룻은 못되지만...기자는 관련하여 작은 언론을 탄압하고, 보도자료를 거부한 데 대해 시의회 사무처의 의견을 듣기 위해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 사무처 홍보팀에 반론권 보장차원에서 7일 오후 카톡과 문자로 질의했다. 온상훈 시의회 사무처 홍보팀장은 1시간도 안돼 이런 문자 안보내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답변만 했다. 기자 상대하는 홍보팀이라면 답을 충실히 했으면 참좋겠다.

 

현재 본지는 독자들께 20186월 지자체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막말과 수의계약 비리 의혹 등으로 엉덩이에 겨묻거나 똥묻은 기자와 공무원, 수원시의원들을 제보(031-244-8632)해주기 바란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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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사무처와 작은 언론에 무슨 일이?
http://urisuwon.com/sub_read.html?uid=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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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7 [14:56]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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