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의원 “펜스는 잔치집에 곡하러 오고, 아베는 굿할 심산!”
페이스북에 “평창 끝나는 즉시 한미연합훈련 하라니 내정간섭까지, 헐!” 개탄
김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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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 뉴시스]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평화로 가는 길은 왜 이리 험난한가! (미국의)펜스 부통령은 잔치집에 곡哭하러 오고 (일본의)아베 총리는 남의 떡에 제집 굿할 심산!”이라며 개탄했다고 현장언론 민플러스가 보도했다.

이석현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난감한 심정을 토로하곤 “평창 끝나는 즉시 한미연합훈련 하라니 내정간섭까지, 헐!”이라며 거듭 남북관계 진척에 딴죽을 거는 미국과 일본을 비난했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등 수구보수야당도 질타했다. 이어 그는 “절벽 끝에 평화의 끈 하나 붇(붙)잡았는데 야당 발길질은 그럼 전쟁하잔 말?”이라고 꼬집곤 “북한 열병(식) 한다는데 야당 염×! 정신 좀 차립시다!”라고 힐난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는 남북관계에 어깃장을 놓으려는 미국과 일본 정부 집권층의 내정간섭 행태와 여기에 장단 맞추는 수구보수야당을 중도보수성향 집권 여당의 고문급 국회의원이 공개적으로 강력 질타하기는 매우 이례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석현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갑이 지역구인 6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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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6 [20:54]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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