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민사회, “부적절한 골프 외유, 당사자들 해명해야”
홍성규 화성민주포럼 대표, “떳떳하다면 왜 제대로 말 못하나!”
김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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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관계 핵심인사들이 지역 사업가와 부적절한 외국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과 관련, 화성 시민사회에서 “당사자들의 직접 해명이 필요하다”는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뉴스Q가 보도했다. 

▲ 화성시민사회 "부적절한 골프외유, 당사자들 해명해야!"     © 수원시민신문


홍성규 화성민주포럼 대표는 “시장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지역 출신의 정세균 국회의장 부대변인, 화성시 건설업자 등이 지난 1월 중순 중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촛불혁명 이후의 정치 판도를 좌우할 이번 지방선거를 불과 다섯 달 앞두고 부적절한 행태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는 것.

홍 대표는 이어 “각자의 해명이 제각각인 것이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다”며 “비서실장은 사업가와의 동행 여부에 답변을 피했고, 국회의장 부대변인은 사업가와의 동행을 부인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은 자문을 받아 답변하겠다고, 그리고 사업가는 하와이에 갔다고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떳떳한 자리라면 무엇을 숨기겠는가”라고 일갈했다.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도 “특히 동행한 것으로 보도된 건설업자는 도시계획용역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의 개발행위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당사자들이 직접 투명하게 해명하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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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5 [14:2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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