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북 해외식당 12명 여종업원, 평양시민 김련희씨를 송환하라”
시민사회단체 등, 3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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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북 해외식당 12명 여종업원, 평양시민 김련희씨를 즉각 송환하라!” 대한적십자사는 인권과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북녘동포 송환에 적극 나서라!”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강추위속에서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파로 145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앞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남북관계 개선과 시급한 인도적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다.

 

▲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파로 145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앞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남북관계 개선과 시급한 인도적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다   © 수원시민신문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대응 TF, 평양시민 김련희 송환촉구모임 등 3개단체가 북 해외식당 여종업원 12명과 평양시민 김련희 씨의 송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한 목소리를 낸 것.

 

회견 참가자들은 우리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이번 남북대화가 관계개선의 넓은 길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염원하고 있다면서 이 기회에 문재인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남북관계 개선에 진정으로 임해 달라. 담대한 의지로 모쪼록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의 길을 확고히 열어달라. 지난 대결시대의 불신과 오해를 풀고 남북 사이 시급한 인권과 인도주의 문제를 푸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민족의 슬기와 촛불민심을 믿고 화해와 단합, 자주적 평화통일의 길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인권과 인도주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시기 생긴 이산가족의 고통을 치유해야 할 뿐 아니라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산가족 사태를 절대로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특히 남북관계가 우리 민족끼리 힘과 뜻으로 활짝 열려 나가는 이 좋은 기회에 대한적십자사가 자기의 고유성과 독립성을 적극 발휘하여 존재감을 뚜렷이 과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인 정부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김련희 평양시민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보내고 북해외식당 종업원들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원상회복 시킬 것  

▲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파로 145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앞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남북관계 개선과 시급한 인도적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다    © 수원시민신문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살려 남북 사이 현안으로 되고 있는 시급한 인권과 인도주의 실천과제를 슬기롭게 풀 것을 촉구한다면서 바로 적십자 정신과 인도주의 정신으로 김련희 평양시민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보내고 북해외식당 종업원들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원상회복 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김혜순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장,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낙성대 만남의 집 박희성, 김영식 장기수 어르신, 이규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한국진보연대 실무자,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사월혁명회 한찬욱 사무처장, 조영건 교수, 평양시민 김련희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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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30 [14:59]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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