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의원’ 76명, 제1당으로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위대한 경기도민의 승리”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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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에서 소수당으로 설움 당했던 민주당이 6.2지방선거를 계기로 가장 많은 의석을 보유한 정당이 됐다. 이로써 경기도의회를 장악한 한나라당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됐던 무상급식 확대 등 교육개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전체 112개 지역구 가운데 63.4%인 71명을 당선시켰다. 반면 지난 2006년 선거에서는 전 의석을 휩쓸었던 한나라당은 32.1%인 36명을 당선시켜 체면 유지도 힘들게 됐다.
 
진보개혁성향인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은 각1명의 의원을 배출했으며, 무소속도 2명이 당선됐다.
 
비례대표(12석)는 각 정당 득표율에 따라 한나라당 6명, 민주당 5명, 국민참여당 1명이 배정됐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한 각 정당별 의석은 민주당이 76명으로 가장 많고, 한나라당 42명, 국민참여당 2명, 민주노동당·진보신당 각 1명, 무소속 2명이다.
 
이 같은 선거 결과에 대해 박기춘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위대한 경기도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광범위하고 집요한 방법으로 천안함 사건을 선거에 이용해 선거를 왜곡하려 했으나 우리 경기도민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냉정한 중간평가”라면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서민경제를 파탄해고, 남북을 대립과 전쟁 국면으로 몰고가면서 국민의 뜻을 무시한 4대강 삽질에 대한 국민의 분명한 의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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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03 [17:1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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