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종자관리소, 잡곡 신품종개발 지역적응연구 연천에서 진행
지역적응 시험재배 결과 우수 품종 선발뒤, 농민들에게 보급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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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종자관리소(소장 김창기)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주관한 신품종개발연구사업 잡곡 지역적응시험 연구를 최근 연천에서 진행하였다.

 이 연구사업은 두류ㆍ잡곡ㆍ들깨 신품종공동연구사업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강원도 농업기술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경기도종자관리소,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제주도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공동 진행하였다.

▲   경기도종자관리소에서는 6월부터 조,기장,수수의 우량 계통을 파종, 정식하여 생육조사를 진행한 후 9월부터 10월 사이에 수확을 하였다.  © 수원시민신문


 각 지역별로 지역적응 시험재배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계통을 선발하여 농민들에게 보급하게 된다.

 경기도종자관리소에서는 6월부터 조,기장,수수의 우량 계통을 파종, 정식하여 생육조사를 진행한 후 9월부터 10월 사이에 수확을 하였다.

 올해로 연구3년차로서 지난 2년간은 수원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일교차가 큰 연천지역에서의 지역적응시험을 도전하였다. 경기도의 가장 북단인만큼 연천군은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실제로 파종 후 육묘 기간이 18일 이상 필요하였다. 생산지는 연천군 연천읍 연신로 512이다.

조.기장.수수는 생육은 빠르나 도복에 약하여 장마기를 거치면서 쓰러짐을 해결하는 것이 농민들의 과제였다. 병해, 충해, 도복, 습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우수한 우량계통을 선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큰 목적인만큼 12월이면 각 지역별로 평가된 우수 계통이 최종 선을 보인다. 이렇게 탄생된 품종들이 수수로는 남풍찰, 소담찰, 동안메가 있고 조로는 삼다찰, 삼다메, 기장으로는 황금기장, 이백찰이 있다.

 경기도종자관리소 정재운 생산팀장은 "농가에 보급할 우수 계통을 선발하는 중요한 일인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지역별로 기후특성들이 다른만큼 최종적으로는 어떤 계통이 선발로 올라갈 지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잡곡 부문에서는  조 7계통, 수수 5계통, 기장 5계통의 생육과정이 연구되었고, 이중에서 우수 계통이 최종 품종으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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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5 [12:5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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