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수원시민공동행동, 2기 특조위 설립 서명운동 전개
23일 국회에 제출 예정
이경환 기자
광고
 
▲ 2기 특조위 설립 서명운동. ⓒ뉴스Q 

“강력한 특검 요구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2기 특조위를 즉각 설립해야 합니다!”

‘2기 세월호 특조위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11일 오후 수원역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서명운동은 세월호수원시민공동행동(운영위원장 정종훈 목사)이 주최했다. 정종훈 운영위원장, 유주호 활동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고 뉴스Q가 보도했다.

416가족협의회 고 신호성 군 어머니 정부자, 고 권순범 군 어머니 최지영, 고 김동영 군 어머니 이선자 씨도 함께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해산시킨 세월호 특조위를 오는 12월 정기국회에서 다시 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다.

어머니들은 ‘2기 특조위 설립’ ‘모이자! 11월 18일’이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섰다. 노란리본을 나눠주며 서명을 받았다.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서명을 했다. 특히 청소년, 학생들이 서명을 위해 대거 몰렸다.

정부자 씨는 “1기 특조위는 박근혜 정권의 방해로 특조위답게 활동하지 못하고 끝났다”며 “성역없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는 2기 특조위,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2기 특조위가 설립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세월호수원시민공동행동은 오는 16일 칠보산마을촛불, 매탄마을촛불에서도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명용지는 23일 국회에 제출한다.

한편 세월호수원시민공동행동은 12월 1일 2017년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일찻집을 열 계획이다.

   
▲ 손피켓을 들고 있는 고 신호성 군 어머니 정부자. ⓒ뉴스Q 
   
▲ 서명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 ⓒ뉴스Q 
   
▲ 서명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 ⓒ뉴스Q 
   
▲ 2기 특조위 설립 서명운동. ⓒ뉴스Q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11/14 [18:4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