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하도급갑질' 우방건설산업·우방산업에 과징금 8억 처분
하도급 대금 및 지연이자 주지 않아
김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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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대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SM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우방건설산업과 우방산업에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36800만원, 5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우방건설산업은 41개 수급사업자에 공사 등을 위탁한 뒤 목적물을 받았음에도 하도급대금 7478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55개 수급사업자에게 관련 지연이자 14400만원를 주지 않았다.

 

우방산업도 46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346800만원, 89개 수급사업자에게 지연이자

 

22400만원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급법은 목적물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두 회사는 이를 위반하고 지연이자마저도 주지 않았다.

 

공정위는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법위반 행위를 자진 시정했으나, 법위반 금액이 크고 관련 수급사업자 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과징금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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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0 [13:15]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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