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권익 대변’ 경기요양보호사협 준비위 발족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1만 서명운동 계획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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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요양보호사협회 준비위원회 발족식. ⓒ뉴스Q

 

경기도요양보호사협회 준비위원회(경기요양보호사협)가 12일 오후 수원일하는여성회 회의실에서 발족했다고 뉴스Q가 보도했다.

경기요양보호사협은 요양보호사의 처우와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발족했다. 요양보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요양보호사협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제도가 도입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요양보호사는 높은 노동강도와 저임금, 근골격계 질환으로 여전히 최악의 근로조건에서 일하고 있다”며 “요양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서는 형편없이 떨어지고 있는 요양서비스의 질적 개선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요양보호사협은 이어 “이에 경기도 각지에서 요양보호사의 처우와 권익을 위한 요양보호사협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책임지는 장기요양제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역별협회의 한계를 넘어 경기도요양보호사협회가 있어야한다는 공감대가 준비위원회 발족식으로 이어졌다”고 발족 취지를 밝혔다.

경기요양보호사협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4대요구안’으로 △정부의 처우개선비 현행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요양수가 산정시 요양보호사 인건비(시간급) 정액 명시 △근속년수 인정 임금제(호봉제) 도입 △경기도내 지자체 종사자 수당 2008년 이후 설립 시설에도 지원 등을 촉구했다.

이날 발족식에서 경기요양보호사협회 준비위원장에 김기명 성남간병요양보호사협회 대표, 사무국장에 신천호 경기광주요양보호사협회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아울러 1천명 발기인모집,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1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기명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전까지 1천명 발기인모집과 1만 서명운동으로 본조직을 발족하겠다”며 “경기도요양보호사협회가 언제나 당당한 요양보호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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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6 [10:35]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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