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고소 남발하는, 관리소장(현대하우징 소속)사퇴” 엘지빌리지 1인 시위 26일째
주민들 “관리주체가 주인이 되어버린 엘지빌리지 아파트 주인은 누구인가?” 호소
김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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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엘지빌리지아파트 주민들이 관리소장(위탁관리업체 현대하우징 소속)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26일째 계속하고 있다. 

 

14일 오후 5시경, 4단지의 한 주민은 “주민고소 남발하는 관리소장은 사퇴하라! 관리주체가 주인이되어버린 엘지빌리지 아파트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대형 팻말 2개를 들고 엘지빌리지 2단지 앞 중앙분수대 입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  14일 오후 5시경, 4단지의 한 주민은 “주민고소 남발하는 관리소장은 사퇴하라! 관리주체가 주인이되어버린 엘지빌리지 아파트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대형 팻말 2개를 들고 엘지빌리지 2단지 앞 중앙분수대 입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 수원시민신문

 

이 주민에 앞서서 4시 경 부터도 한 입주민이 같은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16일과 18일, 동대표 회장의 해임을 밀어붙인 동대표들과 관리소에 항의하러 갔다가 관리소장에 의해 졸지에 업무방해, 건조물 침입, 퇴거불응 등으로 주민들 24명이 고소를 당했다”면서 “입주민들이 주인인 아파트에서 오히려 관리소장이 갑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관리소장이 지난 7월 28일 동대표 회장 해임 찬반투표를 며칠 앞두고 회장이 해임되면 주민들의 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28일 회장이 해임되었는 데도 현재까지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며 소장에게 약속을 지키라고 한 목소리로 밝혔다.

 

이들의 1인시위는 관리소장이 고소를 취하할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관리소장은 위탁관리업체 현대하우징 소속으로, (주)현대하우징의 대표는 이병주씨다. 이병주씨는 권선구 금호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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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4 [17:34]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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