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묘대란 재연 조짐, 제3화장장 건립 서둘러야”
전 서울시 장묘담당, 박원순 시장에게 서한 보내
김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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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약칭 장개협’)의 정책연구실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박태호 씨가 서울시 제3 화장장 건립을 서둘러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냈다.

박 실장은, 2012년 서울추모공원 준공 후, 지속적으로 수도권 화장장의 화장추이 등을 모니터링 하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2곳의 서울시립 화장장 이용 추이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였고, 3월부터 부터 7월말까지 무려 5개월에 걸쳐 자료를 모으고 분석한 결과를 서한과 함께 박 시장에게 보낸 것이다.

서한에서 박 실장은 다음과 같이 서울시 화장 상황 분석결과를 내 놓았다.

 

우리나라 화장률은 계속 증가하여,

2015년 전국 화장률 80% 이상, 서울시 화장률은 85%를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증가로 인해 2014년 중반기부터 서울시민들이 서울시립 화장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01412, 2개소 시립화장장에 화장예약이 꽉 찬 날이 열흘 정도였는데,

금년 5, 상대적으로 사망 및 화장 수가 적은 달임에도, 화장예약이 꽉 차거나 근접한 날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추세라면 몇 년 가지 않아 소위 화장대란” “장묘대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박 실장은 2007년에 서울시에서 퇴직한 공무원이며, 10년 가까운 기간 장묘업무를 담당하면서, 19944.19묘지 성역화사업 계획, 1998년 서울추모공원 건립계획, 2000 용미리 추모의 집 준공 등 굵직굵직한 실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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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3 [19:18]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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