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뗐다고 재물손괴죄로 관리소장이 입주민을 고소하다니?”
주민들위에 군림하는 관리소(주식회사 현대하우징)..결국 입주민들까지 고소해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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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오전 수원서부서 휴게실에서 엘지빌리지A 관리소장이 재물손괴죄로 고소한 사항에 대해 김미혜 칠보산화장장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시민공동대표(아래 사진 오른쪽)가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래 사진 왼쪽은 화장장 건립저지를 위해 지난 13일 도청앞에서 삭발한 김재기 화장장 비대위 고문이다.

▲   20일 오전 수원서부서에서 휴게실에서 엘지빌리지A 관리소장이 재물손괴죄로 고소한 사항에 대해 김미혜 칠보산화장장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시민공동대표(사진 오른쪽)가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래 사진 왼쪽은 김재기 화장장 비대위 고문.    © 수원시민신문

수원지역에서 3,234세대가 거주하는 권선 금곡엘지빌리지A에 요즘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을 적대시하며 주민들위에 군림하던 관리소(주식회사 현대하우징)가 결국 입주민들까지 고소해놓은 상태다.  



문제는 4. 16 날치기 동대표회의에서 회장 해임결의안을 가결한 동대표들과 관리소측은 18일~19일에 걸쳐 날치기 통과한 유인물 ‘우리 아파트 입주민께 올리는 글’을 각동 엘리베이터에 붙이거나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수 천장을 게시, 배포했다.

 

“입주민들을 고소한 ‘주민을 적대시하는’ 관리소장(현대하우징)”

 

입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또는 회장이 불법게시물을 떼라고 해 각 엘리베이터에서 게시물을 떼냈다. 그러자 관리소는 떼는 장면을 CCTV로 일일이 확인하면서 색출해, 게시물 손괴죄로 입대회 회장을 비롯 입주민들 7명을 수원서부경찰서에 줄줄이 고소했다.

 

지난 4월 엘지빌리지A에서 관리비 내는 집주인들이 관리소(위탁업체 현대하우징, 대표이사 이병주)에 의해 CCTV ‘감시’(?)대상이 되어 색출된 뒤, 고소까지 당하는 원시적인 사회로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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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21 [17:4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화장장반대 15/05/22 [09:40] 수정 삭제  
  그러니까.....

게시물 함부로 뗀 행위가 정당하다면 괜찮을 것이고.....그것이 범죄행위라면 당연히 처벌을 받을 것이죠.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이런 난리를....쯧쯧쯧~

근데 아파트 내부의 문제인데 왜 화장장반대비대위 전위원장이자 현고문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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