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층버스 오늘 첫 운행...입석 금지 대안 의문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역과 사당역 구간 7770번 광역버스 노선운행
김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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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로 출퇴근길 문제를 해결을 위해 도입된 2층 광역버스가 8일 운행을 시작했다고 민중의소리가 보도했다.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2층버스의 요금은 기존 노선버스와 동일하다.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역과 사당역 구간 7770번 광역버스 노선에서 출퇴근길에 운행된다. 이 후에는 김포와 서울역, 남양주와 잠실 등 2개 노선에서 각각 5일씩 운영된다.

2층 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사에서 만든 엔비로500(Enviro 500) 모델로 기존 41인승 광역버스 보다 좌석이 많은 79인승(운전석 포함)이다. 높이는 4.15m이며 1층 중간 부분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1층은 28석, 2층은 51석으로 1층 뒷좌석은 국내 버스와 달리 마주보는 구조다.

2층은 복도 양쪽으로 2열씩 좌석이 위치해 있으며 1층보다 천정이 낮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통유리로 개방돼 있어 쾌적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

국토교통부 등은 이번 시험 운행을 거쳐 2층버스 도입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권선구에서 평소 7770번을 타고 다니는 한 직장인은 "출퇴근시 승객이 적지않기 때문에 2층 버스로만 출퇴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보다 근본적인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에 나서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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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8 [11:3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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