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황선, TV조선 등 검찰에 고소…”허위보도. 왜곡보도했다”
1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 접수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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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에 의해 ‘종북 토크콘서트’를 했다고 낙인찍힌 재미교포 신은미씨와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자신의 발언 취지를 왜곡해 보도했다며 해당 언론사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민중의소리가 보도했다.

신씨와 황씨는 1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TV조선'과 '조선일보'가 허위보도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 제출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씨는 “종편을 중심으로 토크콘서트에 대해 보도된 내용이 어이가 없다. 허위로 보도된 진실을 바로잡고 싶다”며 고소의 이유를 밝혔다.

신씨와 황씨는 최근 ‘평양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이야기’라는 제목의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공안당국은 해당 콘서트에서 북한에 대한 우호적 발언이 나온 것으로 보고 이들의 동향을 주시한 바 있다.

함께 고소장을 접수한 황대표는 “콘서트 발언의 목적은 직접 보고 들은 사실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며 “우리가 확인하지 않은 건 얘기하지 않았는데 정치적 목적,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한 보도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씨와 황씨는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크콘서트에 문제를 제기한 언론보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신은미씨는 지난 2011년부터 총 6차례 북한에 방문해 북한에 다녀온 경험을 책으로 엮어낸 인물이며, 황선 대표는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2011년부터 <채널 6.15>라는 인터넷 통일방송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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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1 [19:2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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