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칠보거리에 세월호현수막 물결
수원시내 곳곳에 이달 25일까지 걸려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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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그러나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수사권, 기소권이 있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지난1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칠보거리 곳곳에 걸린 노란 세월호 현수막에 씌인 문구다. 이날 칠보거리를 비롯한 수원시내 중심거리 곳곳에는 세월호 현수막이 걸렸다. ‘세월호 참사 수원시민공동행동'이 기획한 세월호 현수막달기에는 1000명의 수원시민이 참가했다. 90cm×120cm 세로형 족자 현수막에는 모두 개인이름과 함께 세월호와 관련된 개인의 소회가 적혀있다.
 
가족이 함께 현수막 달기에 참여했다는 주부 김은정씨(37. 호매실동)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상식적인 사회를 물려주고 싶다"며 "수사권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을 통해서 꼭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현수막달기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세월호현수막은 이달 25일까지 게첨된다.  

▲ 수원 권선구 칠보거리에 걸린 세월호현수막들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 수원시민신문

 
▲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칠보거리에 걸린 세월호 현수막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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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2 [11:3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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