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문재인 정권의 '촛불찬스'는 완전종료!"
'2019 전국민중대회' 광화문광장에서 치러져!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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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민중대회'가 지난달 11월 30일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각지 2만여 명의 노동자, 농민, 빈민 등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민중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문재인 정권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민중생존권 쟁취! 재벌체제 청산! 한반도 평화실현!' 등 5대 구호를 들었다. 
▲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문재인 정권의 '촛불찬스'는 완전종료!"     © 민중당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 민중들의 심정은 '분노'라는 말로도 부족하다"며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촛불정부'라 하지 않았나? 그래서 지난 3년간 참을 만큼 참았다. 그러나 '촛불의 명령' 중 지킨 것이 무엇인가! 오늘부로 문재인 정권의 '촛불찬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우리의 요구를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함을 다시 처절하게 깨달았으니, 이제 더 당당하고 용감하게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며 "민중당이 바로 우리의 답"이라고 주장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대회를 마친 시민들은 5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찢는 상징의식을 진행한 후 청와대 앞으로 행진했다. 마무리집회에서는 '횃불'도 대거 등장했다. 
▲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 "문재인 정권의 '촛불찬스'는 완전종료!"     © 민중당
한편, 민중당은 이날 오후 1시에 정동 미대사관저 앞에서 '한미동맹 파기, 주권회복/방위비분담금 강요 미국 규탄' 사전 결의대회를 갖고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했다. '문재인탄핵'을 주장하는 성조기부대가 바로 주변에서 대규모 시위를 동시에 벌였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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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1 [22:12]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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