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국민안전 지키는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 <총파업 선포 대회>
2019년 11월 26일(화) 오후 2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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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본부는 아래와 같이 국민안전 지키는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 총파업 선포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윤을 지키기 위해 안전운임제의 법제도화 취지를 무력화 하려는 자본과 당장의 안전운임제 시행에만 매몰되어 있는 졸속적인 공익안의 수용을 요구하는 무책임 한 정부에 맞서 화물노동자의 총파업 결의를 다지고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국민안전 지키는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 <총파업 선포 대회>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올해 1031일까지 202011일부터 적용될 안전운임과 안전운송원가가 공표될 예정이었으며 이를 심의 의결하기 위한 안전운임위원회가 73일 발족되었습니다. 그러나 5차례의 전문위원회, 18차례의 운영위원회 및 13차례의 안전운임위원회 논의에도 불구하고 1031일 공표시한을 넘기고 1121일로 결정시한을 연장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1127일 다시 안전운임위원회를 진행키로 했었습니다. 이에 화물연대는 1127일로 예정된 14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공익안에 대한 일방 강행 처리 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선포 대회의 진행을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표했습니다.

현재 1127일 예정되었던 14차 안전운임위원회는 화물연대 총파업 선포대회를 하루 앞둔 25일 안전운임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122일로 또 다시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화물연대는 재차 연기된 12214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안전운임의 일방 강행 처리 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포하고 결의하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평일임에도 전국 16개 지부 3천여 조합원이 집결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대회에서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 투쟁은 전체 공공운수노조의 투쟁이며 공공운수노조가 화물연대 투쟁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화물연대 김정한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현실운임은 밑바닥까지 내려간 운임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화물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운임이 아니기에 안전운임제를 도입했으며 그럼에도 정부가 화물연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안으로 표결을 시도할 시 즉각적인 총파업 돌입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자본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일방적 표결강행처리로 물류대란을 불러올 것인지, 진정성의 있는 교섭으로 화물연대와 함께 합의안을 도출할 것인지에 대해 정부와 자본의 응답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화물연대 투쟁본부는 결의대회에서 화물연대 16개 지부의 총파업 결의를 모아 아래와 같이 총파업 투쟁 지침을 공표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일방적 표결 강행 처리 시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 지부는 비상 동원체계를 구축한다.

전 조합원은 투쟁본부의 투쟁지침이 떨어지면 즉각적으로 투쟁에 돌입한다.

전 조합원은 조끼착용 운행, 라이트켜기, 차량현수막 및 투쟁리본 부착 운행 등 기존의 방침을 사수한다.

전 간부는 투쟁본부 지침에 따라 투쟁에 즉각 돌입할 수 있도록 지부를 중심으로 동원체계를 일상적으로 점검해 나간다.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국민안전 지키는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 <총파업 선포 대회>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화물연대는 절박한
40만 화물노동자의 염원을 담아 안전운임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이후 교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합의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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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6 [22:44]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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