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김복동 할머니의 소원, 이제는 우리가 이뤄드리자”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
김영아 기자
광고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김복동 편)’에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우리가 대신 이뤄드리자고 말했다.

 

▲ 염태영 시장이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김복동 할머니가 눈을 감을 때까지 간절히 원했던 소원은 단 하나,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죄였다면서 할머니들의 외로운 싸움을 잊지 않고, 함께 싸워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드리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학자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사례가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매우 아프다면서 일본정부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렸던 김복동 할머니의 용기를 잊지 말자고 덧붙였다.

 

수원시가 지난 1월 시작한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은 공직자들이 영화를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감성을 높이는 교육이다.

 

▲ 수원시 공직자들이 영화 ‘김복동’을 관람하고 있다.     © 수원시

 

이날 교육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김복동 할머니(1926~2019)의 삶을 그린 영화 김복동를 상영했다.

 

권운동가·평화운동가로 활동했던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정부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10/17 [16:4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