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차 민중당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자료]민중당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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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이어 한미연합훈련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도 중단해야

청년과 서민은 우리와 전혀 다른 세상에 대한 분노와 허탈감 느껴, 문 정권, 촛불광장 품으로 돌아오길 강력 촉구” 

 

김종훈

지소미아 종료 비난하는 자유한국당, 국적이 의심돼

장외청문회 중단하고 청문회 열어 국민과 검증하자

 

홍성규

"2기 지도부 취임 1주년, 초심 확인하고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해 맹렬히 정진하겠다"

"사법농단 주모자 이재용 즉각 재구속위해 민중당 비상행동 돌입"

 

김선경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청년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분노를 제대로 직시해야"

 

김은진

부정비리, 특권과 반칙의 대명사인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 검증 자격조차 없어

  

소순관

임준택 수협회장의 명도집행 완료 치하, 이승만이 서북청년단 격려하는 꼴"

   

장지화

"조희천 전 조선일보기자 무죄판결은 고 장자연씨를 죽음으로 내 몬 남성권력 카르텔에 대한 무죄선고"

"자유한국당 명분없는 장외투쟁 중단해야"

 

최나영

지소미아 종료, ‘언제까지 외세에 휘둘리며 살 수 없다는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와 행동이 나은 결실

방위비분담금, 인상률 협상할 때가 아니라, 이제 한푼도 지불할 수 없다는 선언을 할 시점

 

이상규 상임대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한 문재인 정권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미국의 요청, 아니 압력과 지시를 거부하자 미국도, 일본도 당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본의 침략을 가정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하고, 북한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트럼프, 아베가 다른 목소리를 내는 등 한미일동맹은 심각하게 흔들리는 형국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북한을 적으로 대하는 한미연합훈련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도 중단해야 합니다. 우리 겨레가 살 길도, 문재인 정권이 살 길도 자주, 평화입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투기의혹을 정면돌파한 손혜원 의원이 좋으냐고? - 답변은 아니요였습니다.

각종 의혹이 쏟아지는 조국 교수는 어떠냐고 하니 더더욱 아니요였습니다.

그렇게 잘 사는 줄은 몰랐다고,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청년들은, 서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하다고 하십니다.

노동자에게 그렇게 인색한 문재인 정권, 최저임금 공약을 팽개친 문재인 정권, 농민의 농자도 말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의 불법폭력을 방치하는 문재인 정권, 당신들을 고위공직자로 만들어준 촛불광장 품으로 돌아오길 강력 촉구합니다.

 

김종훈 원내대표 

1. 여전히 의심스러운 자유한국당의 국적

지소미아 파기는 국익훼손’, ‘조국 구하려 지소미아 파기했다.’

지소미아 파기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은 원내대표가 쏟아내고 있는 말들입니다.

   

국민들은 환영하는데,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국익을 걱정하고 정파적 이익에 눈먼 주장만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국적이 어디인가를 묻습니다.

  

2. 장외청문회 중단하고 청문회 열어 국민과 검증하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분노와 절망을, 촛불국민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국 후보자에 대한 논란은 촛불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이자 불평등을 해소해달라는 청년들의 요구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과 같은 보수정치권의 검증되지 않은 의혹제기, 보수언론의 마녀사냥식 취재경쟁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후보자 본인의 자격 논란을 떠난 가족들에 대한 신상털기식 보도는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언론에서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조국후보자의 해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사회적 논란만 계속해야 합니까

 

자유한국당은 장외청문회를 중단해야 합니다.

청문회를 열고, 판단은 국민이 하면 됩니다.

 

홍성규 사무총장 

1년 전 2018826, 2기 지도부가 출범하여 당무에 임한 첫 날입니다. 정확하게, 임기의 절반을 지나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하루 같기도, 동시에 10년 같기도 했던 지난 1년이었습니다. 진보정치를 펼치기에 아직도 척박하고 인색한 이 땅에서, 오직 6만 명의 우리 당원들께서 든든하게 함께 서 주셨기에 흔들림없이 용감하게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중앙당 '사무총장'의 결심을 밝힙니다.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사회를 위해 분투하는 우리 당원들에게는 든든한 '뒷배', 격동하는 정세 속에서는 날카롭게 돌파하며 전진하는 ''이 되겠습니다" 1년 전, 제가 드렸던 출사표입니다.

다시 초심을 확인하고, 지난 1년보다 더 당당하게, 그리고 더 빠르게, 앞에 놓인 1, 무엇보다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해 맹렬히 정진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헌정질서를 참담하게 유린한 국정농단의 주모자들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이 2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은, 그 죗값에도 불구하고 홀로 감옥을 나와 세상을 활보하는 이재용에 대한 판결입니다. 오죽하면 '청와대 위에 삼성, 박근혜 위에 이재용'이란 말까지 나돌겠습니까.

민중공동행동을 비롯하여 각계 단체들이 오늘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34일간 대법원 앞에서 농성에 돌입합니다.

민중당 또한 34일간의 비상행동에 함께 합니다. 내일 27일은 농성과 집회에 당이 집중할 것이며, 선고를 하루 앞둔 28일에는 전국 모든 출근길에서 민중당의 1인시위를 맞게 될 것입니다.

사법농단 주모자, 범죄자 이재용은 즉각 다시 구속해야 합니다

 

김선경 청년민중당대표

2기 민중당 공동대표로 활동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믿고 함께 해주시는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 시대를 열어가는 청년정치의 기치를 남은 임기동안 잘 펼쳐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질책 부탁드립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청년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분노를 제대로 직시해야합니다. 어제 있었던 조 후보자의 해명은 오히려 불법성이 없음에도 기득권 유지가 가능한 대한민국의 스카이캐슬의 존재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청년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올라갈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에 분노와 박탈감을 느낍니다. 이런 조 후보자이기에 진정 다수 청년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줄 수 없을 것이라는 좌절감을 느끼게도 됩니다. 조 후보자는 청년들과 대면하여 청년들의 분노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김은진 공동대표 

부정비리, 특권과 반칙의 대명사인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 검증 자격조차 없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7명에 대한 청와대의 임명동의안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조국후보자에 대해서만 유독 검증팀을 만들어 연일 정치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난무하는 주장과 의혹들 중 청문회 취지에 맞는 주제들이 국회청문회라는 공식절차를 통해 확인되고 검증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공직수행능력검증에는 관심이 없고 온갖 의혹들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마치 국민의 감정을 대변하는냥 분개하며 제기하는 부정, 비리, 특권의혹들은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 아닙니까?

사상과 이념을 떠나 국민들 누구도 부정, 비리, 특권행사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회제도와 구조를 바꾸자는 것이 국민들의 오래된 요구였지만 그것을 누리고 지속시키고 개혁을 좌절시켰던 세력들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그런 자들이 도둑이 매를 드는 식으로 정의와 공정을 부르짖으니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청문회 검증자격조차도 갖추지 못한 정치패거리에 불과합니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당의 온갖 불법, 탈법, 부정비리에 대한 검찰수사나 제대로 받아야할 것입니다

 

소순관 빈민민중당대표 

지난 20일 노량진수산시장에는 임준택 수협회장이 방문 하였습니다. 수협회장은 노량진수산시장 명도집행 완료를 격려하고 치하한다는 이유로 방문하였습니다,

 

그날 수협직원들은 수협회장이 방문하기에 시장상인들의 쫒아내기위한 폭행은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당일 수협회장을 만나러 구시장을 방문하였던 동작경찰서장까지도 상황이 어이가 없던지 수협직원의 연행을 지시하였고 4명이 입건이 되었습니다

 

수협회장은 상인들의 폭력을 가장 진두지휘에 섰던 수산시장tf팀장을 직접 악수하며 치하하는 모습이 과거 이승만이 서북청년단장을 치하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수협회장은 현재 불법선거로 인해 조만간 쫒겨날 사람이 시장개설자이자 책임자인 박원순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산시장 상인 80여명은 끝까지 투쟁을 결의하고 시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당원여러분! 끝까지 함께 연대 부탁드립니다!!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대표

1. 고 장자연씨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천 전 조선일보기자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조희천 개인에 대한 무죄선고일 뿐 아니라 고 장자연 씨를 죽음으로 내 몬 남성권력 카르텔에 대한 무죄선고이기도 합니다. 장자연특별법을 만들어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성 착취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 자유한국당의 명분 없는 장외투쟁을 중단해야 합니다. 3개월 넘게 국회를 비운 것도 모자라 걸핏하면 밖으로 나가 의회정치 정당정치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고집부리며 자꾸 밖으로 나갈 것이 아니라 국회 폭력 사태에 대한 경찰조사도 받고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자에 대한 청문회에 하루 속히 임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 세금 따박따박 받아먹으면서 밥값하지 않을 거라면 국회의원 배지를 반납하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최나영 공동대표 

1.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언제까지 다른 나라에 휘둘리며 살 수 없다는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와 행동이 나은 결실입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는 호전적, 반평화적, 반통일적 망언을 하였습니다. 역시 일본 자민당의 한국지부라는 말을 국민들로부터 들을 만합니다.

앞으로도 친일파들의 망언과 망동은 거셀 것이나, 민중당은 언제나 자주적으로 살고자 하는 국민들의 힘과 지혜를 믿고 당당한 자주의 나라를 향해 걸어갈 것입니다.

    

2. 한미 양국이 내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9월 중순 개시합니다.

미국의 5배 인상요구에 이미 우리 국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입니다.

최근에는 미국방부가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대해 우려와 실망도 표명했습니다.

지금은 남북이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를 약속하고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군축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남의 나라 화합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전략무기를 강압적으로 전개하며 돈을 지불하라는 미국의 주장은 우리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습니다.

평화의 시대를 방해하는 전쟁연습 비용, 긴장고조 비용은 한 푼도 지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3배냐 5배냐를 협상할 때가 아니라, 이제 한 푼도 지불할 수 없다는 선언을 할 시점입니다.

한반도가 끝없이 아시아대륙 침략기지이기를, 전쟁의 불구덩이 이기를, 일본이라는 행동대장의 노예이기를 바라는 비양심의 대표국가 미국은 들으십시오. 한 푼도 지불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 영토를 사용한 임대료와 이 땅을 더럽힌 환경정화비용이나 다 지불하고 나가십시오

 

2019826

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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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8 [01:3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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