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 청소년, 정조대왕 능행차길 걷다
28~31일, '제16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김리나 기자
광고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융릉까지 59.2구간을 걷는 16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청소년 체험순례행사가 28일부터 31일까지 34일 동안 열렸다.

▲ 28일 청소년 순례단이 서울 창덕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이번 체험순례는 정조대왕이 현륭원(사도세자 묘소)을 참배하기 위해 지났던 행차길을 청소년들이 걸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다. 수원시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했다.

 

올해는 수원시 청소년 110, 서울시 청소년 50명 등 160명이 참가했다.

 

2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한 순례단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정조대왕의 행차길을 따라 걸으며 사근참행궁터(의왕), 화성행궁, 수원화성, 융릉 등을 둘러봤다.

 

▲ 29일 청소년 순례단이 장안문을 지나고 있다.     © 수원시

 

순례를 마친한 청소년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뿌듯하다교과서에서만 접했던 능행차 길을 직접 걸으며 정조대왕의 효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마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 청소년 모두가 무사히 순례를 마쳤다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배우고 느끼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5~6)서울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구간에서 완벽하게 이뤄진다. 수원시·서울시·경기도·화성시가 공동 주최한다.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7/31 [20:05]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원·서울 청소년, 정조대왕 능행차길 걷다 관련기사목록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