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協, 2019 자치분권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통일·헌법·청년의 관점에서 ‘자치분권’ 필요성 역설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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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지난 617일 오후 2,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자치분권 콘서트를 개최하고, 자치분권을 향한 1,350만 도민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전국 226개의 지방정부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는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자치분권의 미래, 시장·군수에게 듣는다 3인의 자치분권 특강자치분권 토크콘서트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 경기도시장군수協, 2019 자치분권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염태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에서조차 중앙정부는 광역지자체만을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면서, “중앙정부의 정책결정에 있어 기초지자체는 권한 없는 단순한 협조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박지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날 콘서트에서는 기존의 자치분권 관련 행사에서 보기 어려운 인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종석 참여정부 통일부장관은 한반도 평화협력시대,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시대에 통일이 가져올 경기도 시·군의 기회와 역할에 관해 역설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수원지방법원 최창석 부장판사는 지방자치와 헌법을 주제로, 현직 판사의 눈으로 본 대통령 개헌안과 그 안에 담긴 지방 분권의 의미에 대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가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스스로를 수원 청년으로 소개한 그는, “청년의 마을활동, 그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마을자치의 의미와 청년의 역할에 관해 사례를 들어가며 차근차근 설명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지방정부에 있습니다는 제목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온전한 지방자치가 구현되지 못해서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에 대한 패널들의 이야기에 객석에서는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 경기도시장군수協, 2019 자치분권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마지막은 자치분권에 관한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참석자와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자치와 분권이 넘실대는 나라’, ‘기초지방정부가 미래 경쟁력’, ‘자치분권 대한민국을 연호했고,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들은 자치분권 날아라라는 구호와 함께 행사장 가득 날아다녔다.

▲ 경기도시장군수協, 2019 자치분권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이날 콘서트에는 염태영 수원시장(협의회장), 박승원 광명시장(사무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고, 도내 각지에서 온 시민 약 300이 모여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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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4 [00:42]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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