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중국 대표 청자 ‘용천청자’ 특별이벤트 개최
○ 18~20일 중국 용천청자 소개하는 ‘청자어 관세계’ 작품전 등 행사개최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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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용천청자 특별이벤트 청자어 관세계(听瓷语 观世界)’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엄소영 '여의'     © 엄소영

 

중국 절강성 용천현(浙江省 龍泉縣)을 중심으로 생산된 용천청자는 두터운 유약층이 특징으로, 두터운 질감과 부드러운 색감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로 불린다. 특히 중국 원·명 시대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해외 각지에 대량으로 수출돼 중국을 대표하는 청자로 잘 알려져 있다.

▲ 우준 '방정'     © 우준

 

중국 용천청자를 국내 도예가들에게 소개하고 한중 도자문화예술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용천청자 작품전과 중국 민간 공예사 5인과 함께하는 용천청자 제작 시연, 용천청자의 역사부터 현대생활과의 밀접한 관계 등에 대해 공감하는 용천청자 예술 강좌등으로 구성되며, 국내 대표 도자예술촌 이천 예스파크('s Park) 투어 등 교류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 뢰혜선 '녹수청산꽃병'     © 뢰혜선

 

19일에는 한국의 대표 도자기 도시인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왕무, 뢰혜선, 엄소영, 탕충인, 우준 등 중국 용천청자를 대표하는 민간 공예사 5인이 직접 선보이는 용천청자 제작시연과 국내 도예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용천청자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날 민간 공예사 탕충인이 청자의 길 - 개방의 길을 주제로 용천청자의 역사, 발전상 등을 소개하는 강연을 한다.

▲ 왕무 '연꽃향삽'     © 왕무

 

중국 용천청자 특별이벤트 청자어 관세계(听瓷语 观世界)’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도예인들에게 중국의 용천청자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 양국의 도예가들이 각 나라의 청자를 서로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탕충인 '흑태선문관'     ©탕충인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 6월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중국 이싱(의흥) 도자기 <자사(紫砂)의 온도> 특별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작가소개>

작가명

소개

왕무

1982년 출생. 저장성 공예미술대가이다. 저장성 공예미술청년 예비인재이다. 대표작은 <청벽>, <청연>, <안상우진> 등 있다. 그는 2014년에서 20185년간 세계인터넷대회·우진 정상회담의 지정한 도자기 디자이너로써 2016G20항저우 정상회담의 도자기 제작했다.

뢰혜선

1982년 출생. 리수이시 공예미술 대가이다. 2006년 항저우 사범대학교 예술 디자인 학과를 졸업했다. 작품은 섬세하고 고상하며 윤기가 부드럽고 독특한 풍격을 지니고 있다. <하위>, <하운>은 제1, 3회 세계인터넷대회의 귀빈 선물로 지정이 되었으며 <>G20항저우 정상회담 공항에 수장이 되었다.

엄소영

1978년 출생. 진더진 도자기대학 예술디자인 학과를 졸업했다. 용천시 무형문화유산인 용천청자소제(烧制)기술의 대표적인 전승인이다. 많은 전시 및 대회에서 수상을 했고 부분 작품은 중국국내 및 국외 박물관, 미술관에 수장이 되었다

탕충인

1984년 출생. 공예미술사. 2011년 중국미술대학 도자기 및 공예미술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흑태(黑胎)청자에 대한 연구 및 제작에 전념했다. 많은 전시회 및 대회에서 수상을 했고 부분 작품은 중국국내 및 국외 박물관, 미술관에 수장이 되었다

우준

1987년 출생. 저장성 용천의 청자세가이자 공예미술사이다. 유수(釉水)와 도자기의 모조에 대한 연구해왔다. 많은 전시회 및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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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7 [19:3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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