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택배법 쟁취! 6.24 택배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한 결의대회!
택배노동자가 주인되는 택배법 쟁취하자!
이경환 기자
광고

6.24 전국택배노동자대회 대중적 성사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

택배노동자가 주인되는 택배법 쟁취하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610일 전국 광역시도단위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쟁취와 택배법 재정을 위해 6.24 전국택배노동자 대회 개최를 알리는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경기도권 에서는 수원역앞 광장에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택배노동자들은 택배 관련법도 없고 근로기준법의 보호도 못 받는 특수고용노동자 신분이다보니,

사각지대에 놓여 수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계속 하락하는 택배요금이다. 택배사들의 저단가 경쟁, 백마진 등이 가능한 것은 택배 관련법과 제도가 없기 때문이다. 공기업인 우정사업본부도 이를 악용하여 초소형택배 요금을 인하하며 재벌의 행태를 쫓아가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특수고용노동자의 지위를 악용하여 계약 내용에도 없는 공짜노동 분류작업“2회전 배송등을 강요당하고, “물품에 대한 각종 사고 부책 및 페널티를 당하고, 심지어는 일방적 계약해지를 당해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가 설립필증을 발부하여 "노조할 권리"를 보장했지만, 택배재벌은 정부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며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국제노동기구도 이러한 행태를 문제삼으며, ILO핵심협약 비준을 권고했지만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사이에 택배노동자를 비롯한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은 철저히 부정당하며 온갖 부당한 처사가 판을 치고 있다.

 

그렇기에 택배노동자가 법제도 미비로 고통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생활형 물류서비스로 발돋움한 택배산업에 관한 법안인 <생활물류서비스법>을 제정한다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직접적 당사자로서 사실상 택배법인 생활물류서비스법이 택배노동자 권리 실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다.

 

또한 ILO 핵심협약 국회 비준, 노조법 2조 개정 등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을 위해 힘있게 투쟁할 것이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경기지부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더욱 굳세게 단결하고,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온 국민의 지지를 모아내서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과 택배노동자들이 주인된 택배법을 반드시 쟁취할 것을 이 자리에서 결의하였다.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6/10 [21:50]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