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수협은 대화와 토론 가로막지 말고 명도집행 중단하라"
[자료]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논평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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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전 10시부터 수협이 구 노량진 수산시장 명도집행을 시작했다.

이번이 다섯 번째 명도집행이다. 그간 상인들은 무차별적인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왔다. 오늘은 500여명의 용역 노무자들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그동안과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폭력이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오늘 오후2시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3년 평가와 해법을 찾기 위한 국회 공청회가 예정되어있다. 공청회가 열리는 날 명도집행을 강행하는 것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문제가 국회, 정치권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대화를 거부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수협의 비열하고 비민주적인 행태를 규탄한다

 

현대화 사업의 좋은 것과 잘된 것은 국민에게 적극 알리고, 부족하고 잘못된 것은 고쳐나가자고 열리는 공청회다. 수산시장 상인, 시민사회단체, 민중당, 정의당, 노동당 등 진보정당까지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상인들은 대화의 노력을 하는데 수협은 이를 무시하고 짓밟기까지 한다.

수협은 오늘 폭력행사가 아니라 공청회에 나와 함께 토론하고 답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수협은 즉각 명도집행을 중단하고 공청회를 보장하라

 

국회 내 모든 정당, 의원들에게 호소한다.

특히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똑똑히 들어라.

지금 노량진상인들이야 말로 결사항전의 마음으로 싸우고 계시다. 정치가 가진 것 없이 내쫓기고 빼앗기는 민중의 절규에 귀 기울이고, 국민이 아파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써야한다. 노량진 수산시장 문제 해결에 국회가 적극 동참하길 촉구한다.

   

2019425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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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5 [21:5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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