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수 용인환경센터 소각시설 1호기 시험가동
용인시, 6월말까지…하루 처리용량 100톤 규모 7월 정식 가동 예정
김리나 기자
광고

용인시는 지난 해 4월 대보수에 들어간 처인구 포곡읍 용인환경센터의 하루 처리용량 100톤 규모 소각시설 1호기의 주요시설 설치를 끝내고 지난 15일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용인환경센터에서 소각시설 1호기를 시험가동하는 모습.     © 용인환경센터

 

앞서 시는 1호기가 노후화하자 239억원을 투입해 기존 구조물은 그대로 둔 채 내부 소각로와 폐열보일러,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을 교체하고 1000kwh 용량 증기터빈발전기를 신설하는 공사를 벌여 왔다.

 

시는 앞으로 6월말까지 일주일간 하루 50~70톤 정도의 쓰레기를 소각하고 일주일은 가동을 멈춘 채 처리결과와 시설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시험가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준공절차를 마친 뒤 7월부터 이 시설을 정식 가동할 방침이다.

 

이 소각시설 1호기를 정식 가동하면 그 동안 수원시·과천시 등에 위탁해 처리하던 하루 75톤 규모의 잉여쓰레기를 자체 소각할 수 있게 된다. 또 이곳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증기터빈을 돌려 생산하는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게 된다.

 

▲ 대보수로 주요 시설을 교체한 용인환경센터 소각시설 1호기에 소각할 쓰레기를 투입하는 모습     © 용인환경센터

 

앞서 시는 100톤 규모인 이곳 소각시설 1호기가 노후화해 실제 처리량이 56톤에 그칠 정도로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자 대보수를 결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소각시설 1호기 대보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계획대로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식 가동에 앞서 철저히 점검하고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인환경센터에 보수 중인 1호기 외에도 지난 2005년 준공된 하루 처리용량 각 100톤 규모의 소각시설 2, 3호기를 가동하고 있다.



 
광고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4/16 [18:1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보수 용인환경센터 소각시설 1호기 시험가동 관련기사목록
위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