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 취소하고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돕기로 대체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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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오는 412일부터 이틀간 광교공원에서 개최예정이던 제5회 광교산마루길 벚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 취소하고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돕기로 대체     © 수원시 장안구

 

이번 결정은 광교산마루길 벚꽃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지난 817시 긴급회의를 열고 강원지역의 산불피해 발생으로 국가긴급재난사태 선포됨에 따라 광교산마루길 벚꽃 축제를 취소하고 강원지역 피해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이뤄졌다.

 

이에 장안구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를 비롯해 장안구주민자치위원회와 법사랑장안지구협의회, 수원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9일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50만원을 장안구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장안구의 대표축제인 5회 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를 통해 기업, 민간단체로부터 지원받은 경품과 별도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성금을 전달한 4개 기관에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장안구민과 함께 기원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정성은 강원도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에 맞춰(412~13, 13:00~15:30) 광교산마루길 쉼터구간 내에서는 소규모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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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0 [19:2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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