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종훈 의원, 미국에서 의원외교 성과적으로 진행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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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제재완화 준비 마쳐, 회담 통해 비핵화-평화 프로세스 투 트랙 전략 병행

 

민중당 김종훈 의원 방미, 미 연방의원들 만나 북미정상회담 지지호소

 

▲ 민중당 김종훈 의원 미국에서 의원외교 성과적으로 진행     © 민중당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제재완화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민중당 김종훈 원내대표(국회의원, 울산 동구)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늘까지 방미해 미 연방의원들을 차례로 면담하고 이같이 밝혔다.

 

▲ 민중당 김종훈 의원 미국에서 의원외교 성과적으로 진행     © 민중당


 

 

워싱턴을 방문한 김종훈 원내대표는 29(현지시간) 제프 머클리 연방 상원의원, 로 칸나 연방 하원의원, 프랭크 자누지 밴스필드 재단대표 등 한반도 문제에 영향력이 있는 유력 정치인들을 만나 의원외교를 펼쳤다. 김 의원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외교전략에 반기를 들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 민중당 김종훈 의원 미국에서 의원외교 성과적으로 진행     © 민중당


 

 

제프 머클리 연방 상원의원은 평소 북한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더 강력한 대북제재를 펼쳐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트럼프에 대한 반감으로 북미 정상회담에도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종훈 의원은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에게 한반도 평화구축에 미국 정치인들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싫어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미정상 간 합의는 일관되게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과 로 칸나 연방 하원의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김 의원은 이를 강조했다. 앤디 김은 한국계 최초의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이며, 로 칸나 의원은 지난해 위헌적인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발의를 주도할 만큼 한반도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왔다. 김종훈 의원은 앤디 김 의원과 로 칸나 의원 면담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까지 지속적으로 실무적 대화를 이어가기로 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남북미중 4자 포럼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국무부 직원 출신인 앤디 김 의원에게서 북미정상회담의 중요 사실도 확인했다. 앤디 김 의원은 국무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난 동료 의원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프로세스와 평화 프로세스 투트랙 전략을 병행 추진키로 하였고, 제재완화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 민중당 김종훈 의원 미국에서 의원외교 성과적으로 진행     © 민중당


 

 

미 상원의원들과 면담 후 김종훈 의원은 한반도 평화문제를 주제로 맨스필드 재단에서 강연회도 가졌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분단고통 해소를 위한 동맹국의 노력을 호소하며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평화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중당 김종훈 의원 방미 의원외교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도 함께 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한반도경제전략연구회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1월 31일

민중당 대변인실

       

 

 

방미 주요일정(미국 현지 시간)

 

 

 

299: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만남

2910: 로 칸나 연방 하원의원 만남

291330~15: 맨스필드 재단 강연회

291545~1630: 제프 머클리 연방 상원의원 만남 

 

 

 

 

 

미국 연방 의원들 이력

 

 

 

1.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Congressman Andy Kim

- 1982년 생. 민주당 뉴저지주 선거구 초선 의원(2년 임기)

- 김창준(전 연방하원 의원) 이후 두 번째로 배출된 코리안 아메리칸 연방 하원의원임. (민주당으로는 첫 번째.)

- 트럼프지지 성향이 강한 중산층 공화당 텃밭에서 인종차별적인 캠페인을 벌인 현역 공화당 의원을 누르고 당선됨.

- 오바마 대통령 당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근무. 이전에는 미국 국무부에서도 근무를 하였으며, 아프간 주둔 데이비드 페트리어스 미군 대장의 민간인 고문을 지내기도 했음.

 

 

 

2. 로 칸나 연방하원의원 Congressman Ro Khanna

- 1976 년 출생. 민주당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재선의원(2년 임기)

-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

- 의회 진보모임(Congressional Progressive Caucus) 수석 부대표 (진보개혁 성향의 하원의원들의 모임. 100여명의 의원이 참여. 상원의원으로는 버니 샌더스가 참여하고 있음.)

- 2018'위헌적인 대북 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를 주도했음. 의회의 승인 없이 대통령이 북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법안임. 하원 통과를 하지 못했지만 73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함.

- 예멘 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철회하기 위한 하원 결의안 주도

- 현재 <미국 행정부가 한국전쟁을 종식하고,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갈 것을 요구하는 하원 법안 (평화협정체결 촉구 법안)>을 준비 중임.

 

 

 

3. 제프 머클리 연방 상원의원 Senator Jeff Merkley

- 1956 년생. 민주당 오레곤주 2009 년부터 상원 의원(6년 임기 재선의원)

-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 세출위원회 위원

- 미국 상원의원 중 진보, 개혁 성향이 강한 의원 중 하나로 간주 됨. (미국내 노조, 시민사회단체의 지지가 큼. 상원의원 중 유일하게 머클리 의원만이 버니 샌더스 의원을 2016년 민주당내 대선 경선에서 지지함.)

- 핵무기 감축, NPT 문제 전문가임. 대학졸업 직후 국방부 핵감축관련 부서에서 일한 바 있음.

-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가 거론되고 있음   

 

 

 

 

 

모린 & 마이크 맨스필드 재단 소개

(The Maureen and Mike Mansfield Foundation)

 

 

 

- 맨스필드 재단은 1983년 설립된 워싱턴의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 싱크탱크임.

 

 

 

맨스필드 재단 소개, 재단 목표는 맨스필드 재단 웹사이트 참조. (한글 소개자료도 볼 수 있음) (https://mansfieldfdn.org/about/ https://mansfieldfdn.org/about/our-mission/)

 

 

 

모린 & 마이크 맨스필드 재단은 미국과 아시아 국가 및 국민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비영리재단 이다. 맨스필드 의원은 미국 몬태나 주 의원, 상원 다수당 대표 및 주일본 미국대사를 역임하였다. 재단은 고 마이크 맨스필드 의원과 그의 부인인 모린 맨스필드 여사를 기리며, 미국과 아시아 지도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 공공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슈 관련 논의 그리고 아시아 국가 및 국민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추구하고 있다.

재단은 몬타나대학 내 모린 & 마이크 맨스필드 센터를 지원하며 워싱턴 D.C., 도쿄(일본), 몬태나 주 미솔라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 프랭크 자누지 대표와 맨스필드 재단 관련 주요 인물

 

 

 

대표- 프랭크 자누지(Frank Jannuzi)2014년부터 맨스필드 재단의 대표 겸 회장을 맡고 있음. 자누지는 1980년대 말부터 9년간 국무부 조사국(아시아지역) 근무 후, 1997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아시아 태평양지역 전문위원으로 있었으며, 2012- 2014년 국제 앰네스티 미국 부소장으로 활동했음. 상원 외교위 아태지역 전문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낸 조 바이든(전 부통령), 존 케리(전 국무부장관)를 보좌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정치, 경제, 인권 문제와 관련한 자문을 하였음. 2008년 오바마 대선 캠프에서 한반도 팀장을 맡았었고, 당시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물망에 오르기도 했었음. 대표적인 대북대화파임.

 

 

 

국제 자문위원회- 월터 먼데일(전 부통령, 전 상원의원, 전 민주당 대선후보),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 한승수(전 한국 국무총리.

석좌 연구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토마스 컨트리맨 (전 국무부 국제안보 비확산담당 차관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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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0 [23:5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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