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민중당 "재벌특혜, 나쁜 일자리 ‘광주형 일자리’ 타결을 규탄한다! "
[자료]노동자민중당 논평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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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현대차의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되었다. 모든 것이 현대차 뜻대로 되었다. 현대차는 전체 7000억의 19%에 지나지 않는 단지 534억을 투자하면서 빛그린 산단 내 19만평의 토지와 주44시간에 3500만원이라는 저임금의 혜택을 받게 됐고, 심지어 불법적인 `35만대 생산까지 임금·단체협상 유예` 조항까지도 받아냈다. ‘광주형 일자리현대차를 위한 전형적인 재벌 특혜로 귀결되었다.  

 

반면 기존 현대차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 노동자들은 구조조정 압력에 직면하고, 신규 광주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은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을 감내하며 35만대를 생산할 때까지 끽소리 말고 죽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전형적인 나쁜 일자리

 

더 심각한 것은 구조조정의 악순환이 예정된 것이다. 한국 경차 시장 규모는 14만대 수준이고, 201810월까지 11만대 판매되었다. 20191월이면 현대차 울산3공장에서 경차SUV QX (일면 : 레오니스)가 연간 10만대규모로 생산될 예정으로 경차 시장의 과포화상태가 예정되어 있다. 경차가 잘 안 팔리면 경쟁력이 없는 완성사와 부품사부터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그리고 공장폐쇄의 치킨게임이 시작된다. 그럼에도 광주형일자리2021년에 10만대를 추가로 생산하게 되면 자동차 산업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하고, 다른 자동차 공장의 판매 감소에 따른 일자리 감소는 명약관화하다. 결국 저임금의 나쁜 일자리가 기존의 좋은 일자리를 빼앗게 되는 것이다.  

 

애초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이라는 광주형 일자리의 취지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현대차를 위한 특혜, 저임금의 나쁜 일자리로 귀결된 광주형 일자리의 타결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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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민중당(대표 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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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5 [07:44]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류달용 19/02/05 [09:05] 수정 삭제  
  제 목 : 월경 일경 초경의 인물. 대단한 피플 브랜드다. 모피플이 당에서 한자리할때 월로변하다가 하루에한번으로 다시 초단위로 변한다는 형편없음을 지칭하는 초경맨의 브랜드다. 어제 광주형 일자리로 현지는 축제의장이다. 광주와 중앙의 언론이 일부비판과 회의적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일자리라는 현실적취지가 맞아떨저저서 우려나 비판시각은 주목받지못한다. 특히 광주지역 언론은 비판자체가없다. 그런데 딱한곳 "시민의소리" 에서 이렇게썼네. ‘광주형 일자리’로 광주시 3년간 몸살 앓을 듯. - 박용구 기자 - 거침없는 질주로 괘도가 이탈할듯 위험한데도 박수치고 좋아하는 현상에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했다는데 높게평가한다. (기사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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