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세계시민연대(Spring), 재일조선학교 지원 ‘김복동의 희망’에 연대 후원 동참
“김복동 할머니의 조선학교에 대한 마음에 존경과 동행의지를 담아 50만원 전달”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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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 시민들의 연대 단체인
S.P.RiNG18, 재일조선학교와 연대하는 일본군성노예제 생존 피해자인 김복동의 희망’(명예회장 김복동, 공동대표 장상욱 윤미향 최나현)에 연대 후원금 5십만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의기억연대는 2015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합의 발표를 지켜보면서 스프링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연결되었고, 한일합의 무효화를 위해 함께 연대해 왔다고 전했다. 김복동 할머니께서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정부의 차별정책을 반대하고,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지원활동에 적극 공감하고 연대해 왔다면서 무엇보다도, 암투병 중에도 전재산 5천만원을 재일조선학교 지원을 위해 후원하는 김복동 할머니의 모습에 감동한 스프링 전세계 회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50만원을 [김복동의 희망]에 송금해 준 것을 강조했다.

 

▲  김복동의 희망 2018년 정기총회 모습    © 수원시민신문


S.P.Ring세계시민연대에서 활동중인 휴스턴 세월호와 함께 맞는 비의 구보경 님은 후원금 전달 소식을 전하며, “할머니의 조선인 학교에 대한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S.P.Ring세계시민연대에서 조금씩 모아 50만원 후원금을 보냈다고 밝히면서, “금액이 큰 것은 아니지만 해외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이고 재외국민인 저희들이 조금이나마 할머니에 대한 존경의 뜻을 한곳에 마음을 모아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병환이 깊은 할머니, 그 숭고한 활동과 투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가르침과 영향을 주셨고 감사히 여기는지 꼭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간절함을 보탰다.

 

Sewol / Peace / Ring 의 약자를 따서 만든 단체 S.P.RiNG은 세월호 참사를 접하면서 지구촌 각지의 크고 작은 단체들이 연대하여 만든 단체다. 세월호 사건을 지켜보며 마음 아파하던 지구촌 곳곳의 시민들이 연대하면서 S.P.RING의 활동을 시작했다.

 

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는 그동안 콩고와 우간다 전시성폭력 피해자들에게 그리고 베트남 한국군성폭력 피해자들과 아이들에게 평화의 나비를 날려보내며 지원하고, 연대해 왔다. 그리고, 마지막 사력을 다 내어 재일동포들과 재일조선학교를 지원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그것이 다시 새로운 연대와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복동의 희망]은 이러한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들과 손잡고 김복동 할머니의 삶과 뜻을 이어받아 어떤 사람도 차별 받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복동의 희망후원계좌 : 국민은행 069101-04-2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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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8 [18:29]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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