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평화의소녀상추진위, 일본군성노예제 해결위해 1천만원 기부
정의기억연대 ‘20만 동행인 기금’으로 전달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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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 전북 김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종원·정송자, 아래 김제소녀상추진위)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남은 잔금 1천만원을 정의기억연대에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문제해결활동을 위해 운용 중인 ‘20만 동행인 기금으로 전달했다.

 

▲  지난 13, 전북 김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종원·정송자, 아래 김제소녀상추진위)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남은 잔금 1천만원을 정의기억연대에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문제해결활동을 위해 운용 중인 ‘20만 동행인 기금으로 전달했다.  © 수원시민신문


김제소녀상추진위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일인 2018518, 김제교육지원청에서 김제소녀상추진위 발대식을 진행하고, 올해 7월 말까지 자체 모금 활동을 통해 김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에 뜻을 함께하는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고교 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많은 김제 시민들의 힘으로 65백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제6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이었던 지난 814, 김제시 검산동에 마련된 부지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을 거행했다.

 

김제소녀상추진위는 ‘20만 동행인 기금을 전하면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28년간 싸워오신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건립 이후 남은 건립 추진 기금을 건립추진위원회 전체 결의로, 건립 잔여 기금 1,000만 원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의 ‘20만 동행인캠페인에 기부하게 되었다, “김제 지역에서도 모두가 한마음 되어 일본 정부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올바른 역사를 세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의연은 “28년간의 긴 싸움을 이어온 피해자들의 뜻을 잊지 않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활동을 이어가고, 더불어 김제 시민들이 십시일반 동행하여 마련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의 잔여 기금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지역 사회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연대해주신 김제소녀상추진위의 활동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김제소녀상추진위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년간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활동해온 정의연은 앞으로도 수요시위를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비롯한 국제 무력분쟁 지역의 전시성폭력 문제 근절 활동을 통한 여성 인권 보장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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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8 [15:21]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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