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등 전 세계 팬, 일본군성노예제 생존 피해자 겨울나기 물품 지원
한국 비롯 미국, 일본, 유럽, 중남미 지역 팬 모금 1,100여만원 정의연에 기부
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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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일요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전국에 계신 일본군성노예제 생존 피해자들의 겨울나기 지원금으로 1,100여만원을 기부했다. ‘아미는 지난 119일부터 30일까지 3주 동안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유럽, 중남미 지역 팬들의 자체 모금을 통해 얻은 모금액으로 구매한 방한용품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윤미향, 이하 정의연)에 기부한 것.

 

▲  지난 16일 일요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전국에 계신 일본군성노예제 생존 피해자들의 겨울나기 지원금으로 1,100여만원을 기부했다.   © 수원시민신문


아미측은 기부 물품을 전하면서 최근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할머님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팬들의 의견이 모이게 되어, 이를 실행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 팬들이 함께 연대해 자체 모금을 진행하게 되었고, 모금을 통해 모인 금액으로 겨울 외투와 방한용품 등을 갖추어 피해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의연을 통해 할머님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되었다, “지난 28년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투쟁해온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고, 이 문제가 정의롭게 해결되는 그 날까지 피해자들과 끝까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연은 국내 팬들과 더불어 해외 팬들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연의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해주신 겨울나기 물품은 피해자들이 계신 지역으로 방문 지원할 때에 함께 전달해 할머니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지난 10,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십시일반 동행하여 마련해주신 약 860여만 원의 ‘20만 동행인기금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8년간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활동해온 정의연은 앞으로도 수요시위를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비롯한 국제 무력분쟁 지역의 전시성폭력 문제 근절 활동을 통한 여성인권 보장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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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7 [19:15]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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