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조선학교 학생들 압수당한 북한 여행 기념품 돌려 받아
일본 정부의 독자적인 제재조치 위반된다며 기념품 몰수했던 세관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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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조선학교 학생들 압수당한 북한 여행 기념품 돌려 받아
-일본 정부의 독자적인 제재조치 위반된다며 기념품 몰수했던 세관
-정부와 학교 측 협의 후, 북한 방문 기념품 더 이상 몰수하지 않아
 
지난 6월 북한으로 수학여행을 갔다 온 조선학교 학생들이 북한에서 가져온 화장품과 쿠션 같은 기념품을 일본 간사이공항 세관에서 압수당한 일이 있었는데, 이후 전 세계 한인들의 규탄이 이어진 사실이 JNC TV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일본 세관이 당시 몰수한 기념품들을 이달 12일 학생들에게 돌려주었다고 17일 NHK 뉴스에서 보도했다. 
 
당시 세관은 북한으로부터 수입을 금지한 일본 정부의 독자적인 제재조치에 위반된다며 기념품을 몰수했다. 
 
북측은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악랄한 정치적 박해와 차별, 탄압행위는 국제사회의 규탄을 피할 수 없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정부와 학교 측의 협의 후에는 다른 지역 조선학교 학생이 북을 방문해 기념품을 갖고 와도 세관에서 몰수하지 않는다고 NHK 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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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6 [12:27]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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