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여울 도서관 누수, 아직도 진행 중
개관 5일만에 계단과 열람실 창가쪽에 빗물흘러 들어와
송희경 매탄마을신문 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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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에 있는 매여울 도서관을 방문한 주민들은 개관한지 5일밖에 안된 도서관 누수현장을 보고 당혹스러웠다. 계단과 열람실 쪽 창가 여러 곳에 빗물이 흘러 들어와 바닥에 흥건히 고여 있는 것이 심각한 상태로 보였다. 다행히 원인을 찾고 조치를 취해 누수의 진행을 막을 수 있었다.

▲  매여울도서관 계단과 열람실 쪽 창가 여러 곳에 빗물이 흘러 들어와 바닥에 흥건히 고여 있는 것이 심각한 상태로 보였다.  © 매탄마을신문


누수의 원인은 옥상의 우수관과 건물 외벽역할을 하는 창틀이 맞닿는 부분을 연결한 코킹(실리콘)에 틈이 생겨 일어났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최근 6월 26일에 내린 비로 누수 현상이 또다시 발생하였고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안타깝게도 누수현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누수현상을 본 주민들은 “주민의 혈세로 부실공사를 했나봐요”"인테리어에만 신경을 쓰고 골조나 내부는 과연 안전할까요?” 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먼저 개관한 광교 푸른숲 도서관도 전망대와 야외테라스 보수 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여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안전은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니 꼭 마무리 점검이 잘되었으면 해요”“2016년 호매실 도서관 천정이 무너져 재공사를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과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에 대한 세심한 일처리가 아쉬워요.”라며 다양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매여울 도서관은 시비 82억과 국비 16억을 들인 총사업비 98억의 세금이 들어간 주민들의 복합 문화시설이다. 시공업체는 수원시의 제한경쟁 입찰로 선정된 광진종합건설(주)이다.


송희경 매탄마을신문 주민기자(6월 말 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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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0 [18:13]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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