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꼼짝 마" … 안전도시 수원, 자원봉사자가 만든다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 발대식, 11개 전문분야 45개 자원봉사단체 참여
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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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수원시 45개 자원봉사단체가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수원시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 발대식.     © 수원시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발대식을 열고, 참여 자원봉사단체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시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에는 인명구조·급식·교통안내·방역·구호활동·환경·의료·집수리·통신·노력봉사·중장비 등 11개 분야 45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소속 자원봉사자가 모두 2500여 명에 이른다.

 

구호활동, 환경, 교통안내 등 전문 경력과 기술을 지닌 개인 봉사자도 다수 참여했다.

 

봉사단은 수원시 관내에서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재난·재해 현장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원봉사 유형·인력을 파악하고, 해당 자원봉사단체에 지원활동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수원시의회도 돕고 나섰다. 조명자 시의회 의장과 기획경제·안전교통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18명은 재난재해 전문 봉사 자문단으로 참여해 봉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관내 자원봉사단체에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 결성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 참여를 유도했다.

 

재난·재해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단체·개인의 참여 신청이 이어지면서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이 출범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발대식은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인사말 시의원으로 구성된 재난재해 전문 봉사 자문단위촉 45개 자원봉사단체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위촉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이은애 연구위원의 재난과 자원봉사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자원봉사활동은 행정기관의 구호활동과는 구별되는 고유의 활동 영역과 특성을 갖는다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와 구호 영역에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틈새를 찾아내 꼼꼼히 메워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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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6 [19:16]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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