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이재정 후보는 더 이상 민주진보 교육감 아니다”
[현장]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유세 첫날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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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1일 백석역에서 첫 유세운동을 시작한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후보 송주명은 고양 대화역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마치고 파주 금촌역에서 세 번째 유세를 시작했다.

 

▲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이재정 후보는 더 이상 민주진보 교육감 아니다”     ©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송 후보는 금촌역에서 유세 중이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만나 유세 첫날의 소감을 나누며 승리를 기원하기도 했다. 이어 파주 중심에 위치한 전통 깊은 재래시장인 통일 시장을 돌며 상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고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금촌역 유세차량에서 마이크를 잡은 송 후보는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선출한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2014년 민주진보 단체들에 의해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던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경선엔 불참했습니다. 이재정 후보는 더 이상 민주진보 후보가 아닙니다. 2009년 이래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의 발상지로서 대한민국 사회의 큰 희망이며 모든 경기도민들의 큰 자부심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 불통과 군림으로 신음했던 경기교육은 그 결과 좌절과 질식 속에 이름만 남은 혁신교육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젊은 교육감, 현장교육감, 실천교육감으로 교육감을 교체해야 합니다. 다시 우리는 공교육을 질적으로 쇄신해야 합니다. 보통시민의 자녀들이 똑똑해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미래의 희망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송 후보는 현 경기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새로운 경기교육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하며 더불어 만드는 혁신교육, 더 좋은 혁신교육, 더좋은 혁신교육을 약속하며, 공부도 잘하는 무상교육, 돌봄으로 아이를 키워주는 학교책임교육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의 새장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송 후보의 연설이 끝난 후 유초하(충북대 명예교수, 전 민교협의장) 교수가 마이크를 잡고 지지발언을 이어갔다. 유초하 교수는 민교협 의장 중에 의장 활동을 가장 뛰어나게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송주명입니다. 그는 노무현 탄핵반대 때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는 현장에서도, 박근혜 퇴진행동 때도 꿋꿋이 현장을 지키며 전국의 교수와 학생들을 조직하고 현장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가 약속하는 새로운 경기교육을 믿습니다. 그는 교육문제도 잘 해결할 것입니다.” 라며 민교협 선배 의장으로서 믿음을 보여줬다.

 

한편 송 후보는 1일 오전 11시 경기도교육청 3층 브리핑룸에서 공식선거운동기간 첫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송주명 후보는 이날 경기교육 바로세우기첫 프로젝트로 방향을 잃은 경기도 혁신교육으로 정해 이에 대한 정책대안과 발전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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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2 [23:32]  최종편집: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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